이명박 대통령이 평소 약속한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약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자금과 생활비 도움을 주기 위해 개인 재산 331억원을 사회 장학재단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있지요?
미국 등 서구 사회에서는 기업가나 일반 시민들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출연)하는 일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동양 사회의 관습과 문화로 볼 때 개인 전 재산을 사회에 기탁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수 없는 일!!
특히 현직 대통령이 재산을 기부한 일은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비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좋은 일 한거니까..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런지...

재산기부를 하여도 시기하고
안하면 아마도 때려죽일 놈이라고 하겠지요.
과연 비난하고 비웃는 자들 중에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과연 그들은 정녕 하늘을 우러러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김정일에게 비난할 힘을 없어도
내 나라의 대통령을 향한 저주의 말은 힘차게 할 수 있는
그 용기가 참으로 가상합니다.
아무리 말의 기교를 부린다 하여도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읽노라면
얼마나 저질스러운지
상상이 됩니다.
마치....
사상가인양....
마치.....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양
과거에 누가 그랬지요.
스스로 잘나고 말장난으로 남들을 피곤하게 하였지요
저는 이곳에서 여러사람을 보지만
늘 마음이 씁쓸하답니다.
독재에 항거하고 자유를 외치고
민주주의 위해 항거하던 그 시대에
휴교령에
학교 정문에는 전차와 군인이 가로막고
경찰이 교내에 진입해 있던 그 시절을 지나
지금은 독재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아니지요.
그들에겐 김정일은 민주주의 수호자요
이명박은 독재자이지요.
좀 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