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내 나라가 잘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나라라고 하는 것은 내 조국 대한민국을 말합니다.
지금 몸은 캐나다에 있지만
나의 모든 것은 내 고향 내 땅에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지금 정세는 과거에 북한의 위협을 이유로
독재를 하던 그런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그가 정말 깨끗하게 살아온 인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불법으로 살아온 사람이라는 증거도 없으며 그렇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작은 사업을 하더라도 대표자는 크고 작은 것에 의해 범법자가 됩니다.
그게 우리나라의 법입니다.
우리가 이 먼 나라에서 살면서 왜 그렇게도 내 나라를, 내 나라의 지도자를 씹어대야 하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김대업과 같은 사기꾼을 동원하지 않았고
대선직전 엄청난 악재도 안고 선거를 치렀으며
국민들 대부분이 그가 다소 문제가 있지만 지도자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떠난 전직 대통령에게 많은 사람들이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가 남긴 업적도 있고 과오도 있습니다.
왜 국민들이 선거를 통하여 새정권을 압도적으로 지지하였을까요?
국민들이 정녕 그렇게 무지몽매한 사람들로만 이루어져 있을까요?
건전하게 비판하고
잘되도록 우리가 응원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몇년 전.......
대한민국의 최고대학이라는 서울대학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본관...아니 학생회관 인것 같군요....
건물 외부에 붉은 글씨로 적어 걸어 놓은 것들이.....
마치 제가 북한에 있는 건 아닌지....
그 속에서 인민군 복장을 하고 누군가 나올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정말 남들이 말하는 공산주의자가 대통령이 되었나?
의심이 되더군요.
붉은 글씨로 "미군철수", "고려연방제 지지", ........다 말로 설명하기가 거북합니다. 김일성의 주체사상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철거시키지 못하는 대학당국도 문제이지요.
이게 내 나라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국립대학이면 나라에서 지원하고 관리도 하는 그런 곳일텐데 말이지요.
이게 우리나라 서울대학을 장악하고 있는 문구였습니다.
지금도 정권이 바뀌었지만 각종 인터넷 싸이트에는 그런 사상을 가진자들의 글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죽어갔읍니까?
그들의 죽음을 헛되이 할 수는 없습니다.
김일성이 미화되고
김정일이 정당화 되며
3대에 걸친 정권의 세습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이 남한 땅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갈라진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합쳐야 합니다.
그가 정치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밀어주어야 합니다.
재산도 내놓았습니다.
그것도 비난을 합니다.
자기가 내놓은 거의 전재산이 자기의 뜻에 합당하게 쓰일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권리이지요.
그 돈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일 뿐 아니라
생명일수도 있습니다.
어떤이는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만 결코 내놓지 않을 것입니다.
시위의 문화도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경찰이, 검찰이 그 권위를 잃으면 바로 그들이 원하는 무정부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아무 보호도 받지 못하고 세계를 떠도는 우리형제는 안목에도 없습니다.
어쩌면 그들도 비난의 대상일지 모릅니다.
이제는 우리가 내 나라를 흠집내는 그런 사람들이 활개치는
그런 세상이 되도록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기자가 아니므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게시판에 개인적 생각을 옮겨 보았습니다. 한때 너무 많이 국론이 분열되고 서로 반목하는 시절이 있었지요.
우리나라가 오합지졸로 스스로 붕괴하는 건 아닌지 걱정도 했었습니다.
서해에서 국가를 위해 죽은 내 형제들은 개죽음이 되는 게 아닌지 걱정과 분노도 했습니다.
물론 말하지 않는 다수 중에 제 생각에 동의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
이곳이 대한민국 안에서 경쟁에 밀린 한국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이민사회는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앞서 나가는 사람들이 이끌어 나가는 그런 곳이길 바랍니다.

저보고 때(?) 아마 떼를 쓴다고 말하시는 것 같은데....저의 생각을 표현 한 것이고...굳이 답변할 이유는 없지만.
옛날에는 유학을 아무나 갈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낙오자들이 많이 옵니다.
어학연수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외화가 이곳에 뿌려집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한국인들에게 무비자 제도를 허용한 이유가 그것이지요.
그들의 부모는 한국에서 피나는 고생을 하면서 자식을 위해 희생합니다.
무엇이 부모에게 보답을 하는 것일까요? ????????????
아마 니 자식이나 교육 잘 시키라 할 것입니다. 예 맞습니다. 제 자식 교육에 모든 걸 쏟고 있습니다. 다행히 너무 멋지게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리더그룹에 속할수 있어서 감사하지요. 편법을 몰라 감사하지요. 무게가 나가는 인격에 감사 합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감사하며 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나다에서 떠도는 우리 젊은이들이여!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십시오.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사실 너무 한정되어 있습니다. 나의 실패를 남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세상의 도전과 위기를 피하지 마십시오.
어짜피 우리는 인생에 있어서는 아마츄어 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인생을 살고 이젠 쉬고 싶다. 다는 최선을 다하고 살았다 라고 말할수 있다면 행복한 삶을 산 것이지요.
이 세상의 그늘에서 살지 마십시오. 어두운 곳에서 살지 마십시오.
마음을 열고 꿈을 펼치며 꼬부라진 생각에서 벗어나십시오. 옳은 말에 귀 기울이고 삐뚤어진 사람들을 멀리 하십시오. 군중심리에 움직이지 마십시오. 댓글 단 님들에게 한정된 말이 아닙니다. 모든 젊은이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한마디 한 것입니다. 헛소리라 말해도 상관 없습니다. 어른으로서 내 의무를 다 하는 것이지요. 젊은이들이 바로 새 세상의 희망이요, 꿈 입니다. 당신들을 믿습니다. 미레르바 같은 인간이 되지 마십시오. 그가 가장 잘못한 것은 자신을 숨기고 마치 학식 많고 경헙 많으며 국가를 걱정하는 노인으로 사기를 쳤다는 것입니다. 왜 자신을 속입니까? 그것이 바로 잘못이지요. 50이 넘어 공부를 하려니 너무 바쁘고 힘이 드네요. 일을 해야 하니 몸도 피곤하네요. 내가 만약 지금 당신들 처럼 젊었다면.....하긴 ,제가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후회도 별로 없습니다. 돈 버는 것에, 재테크에 신경을 썼다면 무지 부자가 되었을텐데..하는 생각도 있지만 돈이야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게 아니니까요.
그 시절이 도데체 어떤 시절인지 아십니까?
박정희 시절....그 시절이 어떤 때인지 아십니까?
나는 박정희는 내 나라의 이순신에 머금가는 위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사실 그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해도 그리 지나친 표현은 아닙니다. 물론 국민들의 희생과 고통이 가장 큰 힘이지만요.
어떻게 그 사람들의 정권이 지금 보다 낫다고 표현하수 있을까요? 그 때 같으면 당신들은 이미 이 땅에서 어쩌면 정상적으로 걸어 다니고 있을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시절 독재와 목숨 걸고 싸운 사람들이 지금의 50대 입니다. 훌륭한 사람들이 출세를 포기하며 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잘못된 사람들도 제법 있었답니다. 바로 친북세력들이지요. 그들이 그 숭고한 정신을 훼손시키고 이 나라를 혼란에 빠지게 한 부분도 많습니다. 학생운동도 그렇습니다. 순수한 운동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아직 세상을 모르는 젊은이가 마음 속으로 정치를 꿈꾸며 튀고 싶은 욕망으로 데모에 앞장 서고 지휘를 한다면 그게 바로 야비하고 비열한 사람인 것입니다.
또 캐나다에 떠도는 우리 젊은이들이라고 하시지 마시죠. 떠돌긴 누가 떠돕니까? 님은 정보도 갖고 있지 않으면서 본인 생각을 아무 꺼리낌 없이 말씀하시곤 합니다. 여기온 유학생들 물론 집이 잘 살고 부모가 유학경비 대주는 학생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젊은이들이 워킹비자 어렵게 받아서 자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떠도는게 아니라 보다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자 힘들지만 살아가고 있는겁니다. 제말 하자면 유치하고 창피하지만 전 여기 오려고 잘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모은돈 모두 들고 여기 왔습니다. 그리고 파트타임 해가며, 많은 경험 하고 있습니다. 몇 번이나 말씀 드렸지만 본인생각이 옳다 생각하시는거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게 옳다고 다른이에게 강요하지는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