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수와 한국 보수는 개념 자체가 달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보수의 일반적 가치인 품위, 절제, 지속적 개혁의지, 국가와 사회를 위한 솔선수범을 한국 보수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으니까요. 한국보수는 이익집단에 불과합니다.
보수당 총리를 지낸 스티븐 하퍼의 정책에는 반대하지만 개인적으로 존중 합니다. 전에 총선 때 인터뷰 하는데 대마초를 입에 대 본 적도 없다고 하더군요. 혼전 섹스도 아마 안했을것 같구요. 보수의 절제를 느낄 수 있는 발언이었는데 트뤼도 총리는 자유주의자답게 대마초 많이 해봤구요.
보수당 총리를 지낸 스티븐 하퍼의 정책에는 반대하지만 개인적으로 존중 합니다. 전에 총선 때 인터뷰 하는데 대마초를 입에 대 본 적도 없다고 하더군요. 혼전 섹스도 아마 안했을것 같구요. 보수의 절제를 느낄 수 있는 발언이었는데 트뤼도 총리는 자유주의자답게 대마초 많이 해봤구요.
캐나다에서 오래 살진 않았지만 캐나다 보수정치는 품위와 무게가 있어 보입니다.
캐나다 보수정당의 정책을 지켜보면서 한국의 보수와비교가 많이 되는군요
잡초뿌리에서 도토리가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 되면 안되겠죠.
잡초를 뽑아야 가능한데, 지금은 뒷마당에 잡초뿌리가 bed rock까지 닿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