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운영진님께 규칙을 위반하여 하루에 두 개의 게시글을 올리게 된 점을 사과드립니다. 아내의 명예가 걸려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행동합니다. 자숙하는 의미로 한동안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 일로 인해 제 아이디를 삭제하고 강퇴 시켜도 이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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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Utata(이하 우타타)라는 분이 자꾸 제 게시글에 허황된 이야기를 댓글로 적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인 것에 대한 글이라면 넘어가겠지만 제 아내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내용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습니다.
우타타님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제 아내가 저보다 연상일 것으로 짐작합니다.
이분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제 아내가 젊은 시절에 저에게 학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지금도 아내와 저 사이에 갈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도대체 왜 이러시는지 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분은 확실한 확신 속에서 이러한 사실들을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도대체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이분이 주장하는 내용은 맞는게 한 개도 없습니다.
아내와 저는 서로 연애하면서부터 아끼고 사랑하며 지금까지 살아 왔습니다. 저는 아직도 아내를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아내도 저를 보면 항상 웃어줍니다. 제 사명은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아내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게 하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타타님의 허황된 주장은 아내와 저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에 글을 처음 올리기 시작한 계기가 된 내용입니다.
까르르까르르 웃는 아내를 보며 어깨를 으쓱으쓱 기분이 좋아지고 싶었는데...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5862&category=&searchWord=%EC%8B%AC%EC%8B%AC%ED%95%B4&page=3
요즘 올리는 글 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처 몰랐던 아내의 취향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5992&category=&searchWord=%EC%8B%AC%EC%8B%AC%ED%95%B4&page=2
아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내가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약간의 단편을 엿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안돼! 네 남편은 이제 내꺼야. 넌 집에 가!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5791&category=&searchWord=%EC%8B%AC%EC%8B%AC%ED%95%B4&page=3
위 글을 안 읽어 보신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고 저기 우타타님의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처음 이 사이트에 회원 등록을 했을 때는 글이 참 많이 올라왔는데요, 최근엔 글이 뜸하여 제 글이 많이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주로 아내와 낄낄거리며 놀고자 하는 글입니다만 혹시 다른 분들께 폐가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 글에 반대를 눌러주시면 저는 떠나겠습니다. 추천을 눌러 주시면 지금까지와 같이 소소하게 글을 올리면서 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글 링크를 주시고. 몇번째 댓글인지 그리고 어떤 내용이 문제인지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타타님이 댓글로 - 비록 마음에 드는 방법은 아니지만 - 일단 사과를 하셨으니, 자신을 죽인 사람들을 용서한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번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 글을 올리고 나서야 심심해님의 글 "평생 비아그라...."에 달린 Utata님의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요. 상처는 누가 판단하는것보다. 당사자가 아프거나, 기분이 나쁘면 잘못된 행동이지요.,
다시금 사과하고요. 많은 분들이 심심해님 글을 좋아하세요.
계속 재미 있는글 써주시고요.
제가 요즘 헤어질 결심이란 영화에 너무 빠져있었어요. 사실 제가 가지고 있던
사랑이란 정의에 대한 확인을 받았을까 라는 거지요.
전 사랑을 찾은 사람은 부부던 연인이든 기쁘게 보내주어야 되고, 매너있게 떠나야 된다고 생각을
말이죠. 그러다 보니, 심심해님글에 무례하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말로만... 하긴 보단, 영화 헤어질 결심이 캘거리에 상영하면 '꼭' 심심해님 부부에게
영화티켓을 사과의 뜻으로 보내드릴께요. 단 조건은 두분이 가셔야 되고,
상영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요. 재미있는글 계속 기대에 부응해주세요!
영화 티켓이니 뭐니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솔직히 님의 글을 읽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가 독해력이 약한지, 원인을 모르겠네요.
그러니 제 글에는 댓글 달지 마시고 그냥 가 주세요.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서 제대로 사과 하는 방법에 대한 공부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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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탓하기
“‘네가 그렇게 느꼈다니 미안해’라는 말은 사과를 무효로 만들어버리고, 책임을 상대에게 넘긴다.” 고츠먼의 말이다. “‘너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해.’라는 말보다는 ‘내 행동에 대해 사과할게. 내가 잘못했고, 사과하고 싶어.’라고 말하는 게 좋다. 겸손함은 진심어린 후회에 있어 필수적이다.”
즉각 용서받길 바라는 것
사과하는 건 옳은 일이지만, “미안해’라고 말한다 해도 즉시 잘못이 바로잡아 지지는 않는다.
“사과를 했다 해도 즉시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고 기대하지는 말라. 당신이 원하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당신은 옳은 선택을 함으로써 상황이 움직이게 만든 것이다.”
치유할 시간을 두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는 얼른 화해하고 싶어 안달하느라 기분좋은 화해가 이루어지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걸 잊곤 한다. 사과하는 순간 모든 게 다 괜찮아지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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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성숙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다시는 글에서 얽히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