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음악을 즐겨듣기 시작해서 50대 중반의 현재 나이에도 중고등학교때 열정이 전혀 식지 않고 음악을 여전히 사랑하고 좋아해요.
특히 거의 모든 장르를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하드락, 헤비메탈은 파워풀하고 스피드 있고 기교들이 많아서 그중에서도 더 좋아하구요 지금도 운전하거나 할때 이 장르의 음악이 나오면 볼륨을 크게 높힙니다.
유틉에는 드럼 카피 연주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매력적인 드럼 악기다 보니 이런 영상이 나오면 넋을 잃고 보게 됩니다
아래 영상은 일본 아이이구요 7~8살이나 되었을까 한데 정말 환상적입니다.
아래는 틴에이저의 연주인데 Live Wire 는 저도 무지무지 좋아하는 음악인데 드럼도 이렇게 연주되는줄은 몰랐어요. 이 영상 보고 이 노래가 더 좋아졌다니까요 ㅎㅎ
아래는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인 윌 페럴 그리고
Red Hot Chille Peppers 밴드의 드러머 채드 스미스의 드럼 실력 대결 영상인데 정말 배꼽잡게 만드는 코미디 입니다. 저는 몇번이나 보았어요.
Red Hot Chille Peppers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중 하나라서 더 재미있게 보았지만요..
세계적인 드러머인 토미 알드리지의 연주인데요 정말 넋을 잃고 감상하게 만드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973yEBynCsg
랜디 로즈의 기타 연주는 당대 최고의 환상적인 실력이었지만 드럼 연주 역시 정말 대단합니다.
Crazy Train 곡인 발표된 1980년에 드럼 연주는 Lee Kerslake가 맡아서 녹음했구요 (Uriah Heep의 드러머였죠)
1982년부터 토미 알드리지가 드러머로 참여해 85년까지 오지 오스본 밴드에서 활동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