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가 알버타 신민주당 당권 경쟁에 나섰는데 무난히 (아 무난히는 아닐 수도 ㅋ) 노틀리 뒤를 이어 받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2013년 6월 홍수에 대처한 리더쉽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이후에 알버타 프리미어 까지 할 수 있을지, 된다면 어떤 변화와 발전을 갖고 올 지 기대됩니다.
(넨시에 대한 키워드 중 하나가 arrogant. 좀 그럴 때가 있죠 ㅎㅎ)
*레딧에 올라온 반응들을 링크달아 봅니다.
https://www.reddit.com/r/Calgary/comments/1bchl1m/how_was_nenshi_when_he_was_mayor/?rdt=46001
캘거리에서 시장 3선 하면서 점수를 후하게 받은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방선거 주선거도 지역주의 영향을 받잖아요. 한국처럼 극단적 지역주의는 아니더라고 예를 들면 지난 총선에서 UCP가 에드먼턴에서는 전멸했고 시골 지역에서는 NDP가 전멸했고... 캐스팅 보드는 캘거리가 쥐고 있는 셈인데 에드먼턴 출신보다는 캘거리 출신의 넨시가 이점이 많다 생각합니다.
다니엘 스미스 상대로 싸움 벌이기에도 넨시가 다른 후보들보다 이점이 있다 생각되구요.
Arrogance? 아마 다니엘 스미스가 훨씬 더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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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시가 알버타 신민주당 당권 경쟁에 나섰는데 무난히 (아 무난히는 아닐 수도 ㅋ) 노틀리 뒤를 이어 받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2013년 6월 홍수에 대처한 리더쉽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이후에 알버타 프리미어 까지 할 수 있을지, 된다면 어떤 변화와 발전을 갖고 올 지 기대됩니다.
(넨시에 대한 키워드 중 하나가 arrogant. 좀 그럴 때가 있죠 ㅎㅎ)
*레딧에 올라온 반응들을 링크달아 봅니다.
https://www.reddit.com/r/Calgary/comments/1bchl1m/how_was_nenshi_when_he_was_mayor/?rdt=4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