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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만에 끝난 계엄령 장난

작성자 philby 게시물번호 18499 작성일 2024-12-03 10:58 조회수 1915

윤건희 부부의 계엄령 소동은 국회의 계엄령 해제 건의로 끝났다. 계엄령 해제에 관한 국회의 결의를 대통령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 이를 어기면 반란이다. 비상계엄이 장난감 인줄 아나?

 

이번 계엄령 소동으로 윤건희 부부의 권력장난은 빨리 끝나게 되었다. 이들 부부는 이제 대통령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다. 스스로가 재촉을 했으니 국민들로서는 이번 계엄령 소동이 다행일수도 있겠지만 윤건희 같은 종류의 인간은 다시 정치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국민들이 감시해야 한다

 

윤건희 부부는 탄핵 후 권력을 장남감처럼 갖고 논 것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 국립호텔에서 상당기간을 보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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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4-12-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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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계엄령 이야기가 돌았는데 국회 본회의에서 국방장관은 "후폭풍이 엄청 날텐데 계엄을 하겠냐?"고 답변했다. 그러나 그 국방장관이란 자가 계엄을 건의 했다니, 계엄을 선포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계엄을 건의한 이런 자는 국가반역으로 처벌해야 한다.그자의 말대로 엄청난 후폭풍이 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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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희 부부의 계엄령 소동은 국회의 계엄령 해제 건의로 끝났다. 계엄령 해제에 관한 국회의 결의를 대통령은 무조건 따라야 한다. 이를 어기면 반란이다. 비상계엄이 장난감 인줄 아나?
 
이번 계엄령 소동으로 윤건희 부부의 권력장난은 빨리 끝나게 되었다. 스스로가 명 재촉을 했으니 국민들로서는 이번 계엄령 소동이 다행일수도 있겠지만 윤건희 같은 종류의 인간은 다시 정치에 얼씬거리지 못하게 국민들이 감시해야 한다. 
 
윤건희 부부는 탄핵 후 권력을 장남감처럼 갖고 논 것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 국립호텔에서 상당기간을 보내야 할듯.
아이리스  |  2024-12-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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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이렇게 무서워. ㅋㅋ
philby  |  2024-1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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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건희가 저능아가 확실하다. 계엄을 밤 11시에 선포하다니... 새벽 2-3시에 했으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았는데
philby  |  2024-12-0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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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희는 생각보다 죄질이 나빠 탄핵후 내란 수괴로 체포해 수사해야한다. 대통령은 취임할때 국헌을 수호한다고 맹세하는데 이자는 국헌을 문란시킨 내란 주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