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어웨이 경기를 졸전 끝에 1:6으로 패배한 후 맞이 한 4차전, 1 피리어드에서 연거푸 3골을 먹어 "참... 감이 흐리네."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2 피리어드에서 골리를 교체해 back up goalie Picard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스키너보다 피가드가 더 믿음직하다.
2 피리어드에서 3골을 넣어 3:3 동점이 되었다. 2-3 피리어드에서 피카드는 결정적인 골을 몇개 막아냈다.
그후 양팀 골리의 선방으로 무득점으로 일관하다 3 피리어드 6분 남겨놓고 오일러즈가 한골을 더 넣어 4:3이 되었는데 19.6초 남겨놓고 동점골을 허용해 4:4가 되었다.
오버타임에서는 오일러즈가 이긴다는 예감이 들었다. 그리고 예감대로 되었다.오일러즈가 이기자마자 딸에게 연락이 왔다. "아빠 토요일 집에와서 하키 같이 봐." 이번 토요일은 딸 집에가서 사위하고 맥주 마시며 볼까?
5차전은 홈경기인데 홈 경기는 잡아줘야지.
오일러즈 선수들이 스탠리 컵 들어올리는 장면이 보고 싶다.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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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어웨이 경기를 졸전 끝에 1:6으로 패배한 후 맞이 한 4차전, 1 피리어드에서 연거푸 3골을 먹어 참... 감이 흐리네.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2 피리어드에서 골리를 교체해 back up goalie Picard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스키너보다 피가드가 더 믿음직하다.
2 피리어드에서 3골을 넣어 3:3 동점이 되었다. 2-3 피리어드에서 피카드는 결정적인 골을 몇개 막아냈다.
그후 양팀 골리의 선방으로 무득점으로 일관하다 3 피리어드 6분 남겨놓고 오일러즈가 한골을 더 넣어 4:3이 되었는데 19.6초 남겨놓고 동점골을 허용해 4:4가 되었다.
오버타임에서는 오일러즈가 이긴다는 예감이 들었다. 그리고 예감대로 되었다.오일러즈가 이기자마자 딸에게 연락이 왔다. 아빠 토요일 집에와서 하키 같이 봐. 이번 토요일은 딸 집에가서 사위하고 맥주 마시며 볼까?
5차전은 홈경기인데 홈 경기는 잡아줘야지.
오일러즈 선수들이 스탠리 컵 들어올리는 장면이 보고 싶다. 꿈은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