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쉽에서 고치는것이 아무래도 가장 나은 선택일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이 가장 크지만 그것도 개인마다 안전이나 비용 그외에 것이 있기때문에 어떠한것이 바른선택 인지는 개인의 차이 겠지요.
작은 샵들도 잘하는곳도 많고 비용도 훨씬 딜러쉽에 비해 저렴 합니다. 워런티가 있다고해도 워런티에 포함되어있는것을 잘 확인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렇지 않은것들은 작은 샵 에서 하는것이 경제적으로 타당하다고 개인 적으로 생각합니다.
저 또한 굉장한 정비공임비에 놀랐었고 기본 워런티 기간 3년 안에서는 딜러샵에서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는 않고 혼자서 자가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혼다 오디시 12년식, 10년 넘게 잘타고 있고 엔진오일, 미션오일, 스트럿, 얼터네이터, 드라이브밸트,타이밍 밸트, 워터 펌프, 등등 혼자서 정비 하고 있는중입니다. 차는 21만이 넘었고 이번에 다른 중고차도 똑같이 타이밍 밸트 부터 다 직접 교환 했어요.
딜러샵에서 견적이 너무 많이나와서 $3000 이상 나와서 그냥 혼자 하게 되었네요.
어떤 정비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캐네디언 타이어 갔다가 자기 샵에 고치러 오는 사람 많다고..
개인이 잘 찾아서 하다보면 믿을만한 정비사를 찾을수 있을겁니다. 또 손재주가 있으시다면 유투브 찾아서 보시면 자세하게 보여주고 설명해줘서 혼자서 충분히 할만 하기도 하고요.
예로 타이밍 밸트 외 부품갈면 $2000불은 나옵니다. 개인이 혼자서 하면 부품값만 나오니 1/4 정도? 만 들어가는 샘이죠...
정직하지 않은 메케닉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고, 딜러는 일반 메케닉보다 많이 비싸고...결국엔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 있는것이 겠죠.
추가로, 말씀하신 텐셔너는 밸트가 아니라 타이밍 벨트 텐셔너 라고 추측됩니다. 자체유압으로 타이밍 밸트의 장력을 유지 하는 장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