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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계획중이신 분들에게.

작성자 캘사모 게시물번호 19631 작성일 2026-01-29 22:35 조회수 572

이번에 임플란트 하나를 하면서 겪은 과정을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임플란트 1개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캘거리의 한 치과에서는 비용이 4천 불이 넘었습니다.

그러다 밴쿠버에 있는 치과를 알아보게 되었고, 2천불대라는 금액에 큰 고민 없이 밴쿠버에서 임플란트를 진행했습니다.

 

임플란트 후 염증이 생겨 다시 방문해 치료를 받았고,

진단은 임플란트 주위염이었으며 교합이 조금 높은 상태에서 사용된 것이 큰 원인으로 보인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현재도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저처럼 문제가 생길 경우 재방문에 따른 시간·비용 부담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더 큰 손해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임플란트가 크라운 씌우듯 비교적 간단히 끝나는 시술이라고 생각해

먼 지역에서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는데, 직접 겪어보니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한 선택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앞으로 임플란트를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이런 경우도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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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  2026-01-3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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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 년 전에 어금니 하나를 어쩔 수 없이 발치하고 임플란트 했어요. 비용이 엄청 나죠. 고민 좀 했었고요. 밴쿠버는 비용이 여기의 반, 한국 가면 거기의 또 반.. 그런데 임플란트는 이식과정도 그렇지만 문제 있을 때 AS 때문에 가까운 곳에서 받는게 낫단 결론으로 여기서 했지요. 받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임플란트가 이빨 뽑고 바로 심는게 아니라 발치하고 아물 때 까지 한 육개월, 거기에 잇몸에 스크류 박고 또 육개월 기다렸다가 마지막 크라운까지 짧게는 일년, 잇몸뼈가 부족해서 뼈이식하면 그 이상 걸리죠. 다른 덴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받은 덴 선납이 아니고 단계마다 결제를 받아 당장 목돈 부담은 좀 덜했고요. 한 지 이년 쯤 지나 크라운이 흔들리길래 (왜 아시죠? 그 느낌. 어릴 때 이빨 빠지기 전에 손으로 혀로 밀면 느껴지는 그 느낌) 바로 가서 확인하니 결합하는 나사가 좀 풀려 다시 조였고요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일년에 두 번 스케일링, 검진 때 마다 확인하니 마음도 편하고요. 보험이 있는데 비싼 빵빵한 보험은 임플란트 까지 커버가 되겠지만 제가 갖고 있는 건 일년에 두 번 스케일링에 검진 받으면 쫑나는 거라.. (물론 그것도 감사하게 쓰고 있죠 ㅎㅎ) 개인의 선택이긴 한데 임플란트는 가까운 곳에서 하는 게 비용 차이를 상쇄하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발치한 후 가능한 빠른 시기에 임플란트 하는 게 베스트고요. 주변에 임플란트 하는 데 발치 후 몇 년 지나 잇몸이랑 주변 이가 무너져 고생 혹은 못하는 분들 봤어요. 참고로 전 나이트가드(마우스피스)도 치과에서 했어요. 물론 이것도 금액이.. (팔백몇십불 ㅠㅠ) 마트에서 몇십불 짜리 범용으로 파는 거랑은 써보니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마찬가지로 AS도요.
캘거리맨  |  2026-01-3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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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임플란트 한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추천해 주실만한 곳이나 가격공유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oz  |  2026-01-3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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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달뤂에 있는 altadore dental 에서 했고 비용은 총 $3,500 정도 했어요. 원장님은 한국분이고요.
캘사모  |  2026-01-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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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저렴하네요 3500이면...그런데 저는 작년에 거기서 4680불 견적을 받았는데 왜 가격차이가 많이나는걸까요?흠...

교합이란게 환자가 정확히 파악하고 맞춰줬는지 알수도없는 부분이고..

저는 이문제로 앞으로 어떻게할지 여러방면으로 알아봐야하는 상황입니다.

다른분들은 이런 고생 안하시길 바래요.
war  |  2026-01-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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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밍턴은 $6300 너무 비싸서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