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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인사 및 푸념

작성자 chrome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968 작성일 2009-11-30 08:47 조회수 2018

모두 Thanksgiving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 타지에서 혼자 보내려니 나름 적적하기도 하고
그리 해피하기만한 주말은 아니였던 것 같기도 해요 ㅜㅜ


이래저래 집 생각도 나고, 고향 생각 (저는 집이 서울입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한국 관련 동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seoul&search_type=&aq=f


여기 계시는 분들도 한국 떠난지 좀 되시는 분들은 한국 많이 변한 모습을 보시면 놀랄 거라 생각해요.


찾아보니깐 모,
서울을 세계로 알린다는 재밌는 이벤트도 있고 (http://streamingseoul.net) (상금도 많네요)
공연들도 많고 (http://opencalendar.naver.com) (요즘 왠만한 브로드웨이는 한국에 다 들어가는 것 같아요)
한국에 드디어 아이폰이 들어갔다는 소식이 요즘은 제일 유명한 것 같고.
이슈도 많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가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는데
모 하여튼 그러다 보니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이런 커뮤니티에서 한인분들 만나서 심심찮게 위로가 되네요.


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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