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빵 터지는 미지의 숲속, 절묘한 타이밍이 빚어낸 엉뚱한 매력* ^^
올해 니콘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전 시작을 앞두고, 작년에 아쉽게 상을 놓친 미공개 재미있는 사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들을 보고 있으니 마치 제가 직접 수풀 속에 엎드려서 나비를 머리에 얹고 폼을 잡는 악어를 숨죽여 촬영하는 것 같아 재미있네요. 엄마 사자 엉덩이에 냅다 얼굴을 부딪힌 아기 사자나 골프장 깃발이랑 싸우는 캥거루처럼, 정말 생각지도 못한 동물들의 기막힌 순간들이 가득합니다.
그냥 웃고 넘기는 대회가 아니라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돕는 좋은 뜻도 담겨 있어서 더욱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6월 30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고 하니, 아직 제법 쌀쌀한 캘거리의 3월이지만 동네 산책길에서 마주치는 청설모나 이웃집 고양이의 재미난 모습을 렌즈에 담아 가볍게 도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거 또 사인업부터 해야되죠? 요즘 봄기운에 귀챠니즘 때문에.. ㅜ ㅜ
https://www.popsci.com/environment/nikon-comedy-wildlife-photography-awards-outtakes-2025/?utm_source=firefox-newtab-en-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