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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우드 국립공원 _ 2편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9862 작성일 2026-04-11 23:31 조회수 37

레드우드 국립공원 주요 관광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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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나무 The Immortal Tree 1천년간 수많은 위기를 모면한 나무

 

자이언트 에베뉴가 시작되는 Pepperwood 마을에서 조금만 내려 가면 왼쪽으로 이모탈 트리와 기념품점이 나온다  이모탈 트리는 여러번의 화재와 홍수에서 살아남고 특히 벌목인들의 손길에서도 간신히피하고 살아 남아 불멸의 나무로 이름 지어졌다.

나이는 1천년, 높이는 91M.

1908년 홈스 유레카 목재회사는 이 부근에 5천 에이커 땅의 나무들을 벌목했고 당시 이 나무도 베기 위해 한쪽부터 톱질을 시작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선지 반대편까지 톱질을 하지 못하고 중도에 그만두었다. 세월이 많이 흘러 당시 톱질의 상처는 많이 아물었지만 지금도 흔적은 남아 있다.

벌목 이후 목재회사는 숲에 불을 내서 잔가지와 잡초를 태우기도 했는데 이 나무에도 당시 불길이 덮쳤으나 다행히 죽음은 면했다. 물론 당시 화재의 상처가 남아 있다.

1952년 이전 무렵 번개로 인해 이 나무의 윗쪽이 잘라져 나갔고 1964 년 대 홍수때도 살아남았는데 이 나무는 당시 5.2M나 물이 차 올랐고 지금도 당시 홍수 흔적이 이 나무에 남아 있다.

한편 나무 옆에는 1967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기념품점이 있는데 나무로 만든 신기하고 멋진 공예품들이 가득하다.

Redcrest마을에서 북쪽으로 2.7km에 위치해 있다.

 

Eternal Tree House

거대한 나무의 밑동에 만들어진 방이 이색적이다. Redcrest 마을에 위치해 있고 내려가다 보면 오른쪽에 있다. 

주소) 26510 Avenue of the Giants.

 

Founders Grove Nature Loop Trial

이터널 트리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나오는 파운더스 그루브 트레일이 나온다.

자이언트 에베뉴의 가장 최대 볼거리이며, 총 거리 800M로 한바퀴 도는데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지만 거대하고 기기묘묘한 나무들이 가득해 산책 내내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쓰러진 고목들도 많은데 어떤 건 기차 크기 만한 것도 있어 그 규모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정도다.

여기서 남쪽으로 몇 분만 차로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California Federation of Women’s Clubs Grove라는이름의 편도 1km정도의 짧은 도로가 있는데 마치 요정들이 살고 있는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의 드라이브 코스다.

조금만 더 남쪽으로 가면 험볼트 레드우드 주립공원 관광 안내소가 나온다. 여기에 들러 정보도 얻고 주변도 산책해 보자.

 

Shrine Drive Thru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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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나무 밑동을 지나갈 수 있을정도로 거대한 나무가 전시되어 있다.

(유료 입장) 이곳에 만들어진 트리 하우스도 볼만하다. Myers Flat 마을에 있다.

주소) 3078 Avenue of the Giants,

 

 

미스테리 숲 Trees of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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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레드우드숲에 다양한 산책 코스를 만들어 두어 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고 거대한 나무를 조각해 만든 다양한 모형들도 볼만하다. 이외에도 산 정상까지 오르는 곤돌라도 운영하고 있는데 정상에 올라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나서 곤돌라 타고 내려와

도 되지만 위쪽 승차장에서 아래까지 걸어 내려오면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산책길은 1.6km로 약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경사가 심해서 등산화를 갖추어야 하며 내려오기 전에 직원에게 신고를 해야 한다.

www.treesofmystery.net

 

 

크레센트 타운

 

레드우드 여행의 시작점인 크레센트 시티에는 오래된 등대가 있다.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1865년 지어진 배터리 포인트 등대는 22인치 두께의 화강암 슬라브로 지어진 집으로, 작은 섬 위에 위치하고 있어 조수가 낮아졌을 때 걸어서만 접근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방문객들은 둑길을 걸어 좁은 나선형 계단을 통해 등대 방으로 올라가고 또 사다리를 기어 올라 꼭대기에 있는 낙하문을 지나면 360도 사방이 뻥 뚫린 전경이 펼쳐진다. 크레센트의 또 다른 등대는 몇 킬로 떨어진 St. George Reef에 있다.

연안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 등대는 1865년 브라더 조나단 호가 난파된 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시 이 배에는 승객들이 타고 있었고, 1.5톤의 금화와 금괴를 싣고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대부분 발견되지 못했다. Point St. George에 있는 절벽을 따라 트레일을 걸으며 이 등대를 감상할 수 있다. 델 노르트 카운티 메인 뮤지엄에는 등대에 서 처음 사용했던 프레넬 렌즈를 전시하고 있다.

 

등대들을 돌아 본 후에는 시내 해안가를 걸어보자. 1964 년 대형 쓰나미로 도시 절반이 크게 파괴되었으나 완전히 재건되었다. (도시 곳곳에는 쓰나미 경고 신호들을 볼 수 있다.) 오션 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는 바다사자들이 공놀이를 하고 방문객들과 캐치볼을 하는

묘기를 부린다. 한편 Northcoast Marine Mammal Center에는 상처 입은 바다 코끼리들과 바다 사자들이 보살핌과 치료를 받으며 회복되면 다시 야생으로 보내진다. 먹이 주 는 시간을 확인해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는 볼거리이다. 또, 도시 서쪽으로 난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페블 비치 드라이브 (Pebble Beach Drive)를 따라 가면 마노(agate)와 다른 준보석의 원석들을 찾을 수 있는 페블 비치에 이른다.

 

프레리 크릭 주립공원

1만4천 에이커에 이르는 프레리 크릭 주립공원에 들어서면 모든 것이 거대하고 초록인

세상으로 들어가는 관문을 통과하는 기분이다. 빛과 그늘이 교차하는 이끼가 무성한 길을 따라 열대 우림에 발을 내딛는 듯 하다.

우선, 관광 안내소에서 시작되는 Prairie Creek and Cathedral Tree loop 트레일을 둘러보자. 왕복 5.1km의 원형 산책로는 이끼들이 바위와 나뭇가지들을 뒤덮고 있고 클로버 잎 모양의 레드우드 소렐(괭이밥풀)들이 바닥에 카펫처럼 깔려 길이 나 있다.

여기서 남쪽으로 조금만 걸어 내려가면 엘크 프레리(Elk Prairie)가 나오며 여기에서 루

즈벨트 엘크를 볼수있다. 루즈벨트 엘크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육지 동물로 무게가 최대 500kg까지 나간다. 엘크 프레리에는 Trillium Falls Trail 이 있는데 왕복 4km의 회전 산책길이고 인기 코스 중 하나이다

 

트리니다드 헤드 Trinidad Head

동화 속 그림 같은 이 작은 해안 마을은 트리니다드 베이의 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다. 고래 구경에서부터 Indian Beach의 tide pool체험, 훌볼트

주립대학의 해양 실험소에서 불가사리 만지기 등, 이 곳은 바다를 빼 놓고는 상상할 수 없는 곳이다. 트리니다드 스테이트 비치는 인기 있는 서핑 장소이며 탁 트인 모래 사장이 있는 문스톤 비치는 해수욕을 즐기러 온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Katy’s Smokehouse에 있는 해산물 시장에서는 이 곳 어부들이 잡은 신선한 생선들을

비롯해 다양한 훈제어를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트리니다드는 캘리포니아 북쪽 해안에 처

음으로 사람들이 정착해 살던 지역이라는 의미 있는 역사가 있다. 1775년 스페인 탐험가

들에 의해 이 마을이 처음 발견 되었지만, 적어도 1,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던 곳으로 추측 되고 있다.

 

유레카(Eureka)

 

작은 마을 유레카는 큰 항구 도시로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상당히 잘 복원된 빅토리아 시대 올드 타운 지역은 역사의 향취가 묻어나는 한편, 항구에서는 분주히 어선들이 들고 나고 있으며 벌목 트럭들이 마을을 지나고 있다.

인근 도시 아르카타 (Arcata)에 험볼트 주립대 학(Humboldt State)이 있어 생태

환경적 의식이 높은 곳이기도 하 다 . 칼슨 맨션 (Carson Mansion)처럼 화려하고 고풍

스런 19세기 건물들 역시 볼거리이다. 퀸 앤(Queen Anne) 양식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는 칼슨 맨션은 2nd St. 끝자락에 위치해 있고 현재는 개인 클럽으로 사용되고 있다.

해안가를 따라 예쁜 산책로 에서 아름다운 항구와 인접한 험볼트 만(Humboldt Bay)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작은 해양 박물관에 들려 보고, 아담한 페리 보트인 MV Madaket도 타 본다. 1910년부터 이 곳에서 운항 해온 이 페리 보트는 75분 소요

되는 가이드 크루즈를 제공한다. 그리고 올드 타운에 있는 험볼트 베이 관광센터에 들러

서 지역 와인과 맥주 그리고 굴을 맛보기도 하고 근처 갤러리 나 기념품점과 식당을 둘러볼 수 있다. 

끝으로, 유레카는… 알았다. 바로 이것이다..라는 좋은 뜻을 지녀 미국 여러곳에서 이 이름을 쓰는 마을들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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