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그 팀홀튼에서 일하고있는데..
매니저가 저를 졸라맬려고 작정을 한것 같네요...
실수한 샌드위치 같은거 다 먹으면서
오늘 갑자기 오더니 실수한거 먹으면 안돼 돈내라 하더군요
그래서 "다들 먹자나"했더니 "누가먹는데"라고 반문을 하더군요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화가나서 매니저에게
"아~미스테이크 된 샌드위치 먹으면 안돼? 그게 룰이야?"
라고했더니 "어 그게 룰이야~"라면서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햇습니다
"좋아 그럼 컴퓨터 트레이닝해야하는것도 룰이지?그럼 나 그거할래"
라고햇더니 아무말 못하더니 사장이랑 이야기 하고 코워커들하고
이리저리 이야기하고 참나...
(현재 짜를려면 짤라라는 식으로 일하고있습니다 대신 일은 완벽하게
하고있지요....)
같이 일하는 일본애가 매니저랑 이야기하는소리를 들었습니다
"He is crazy"라고요
이 일본 여자애도 같이 상한우유를 커피만드는 팩에 집어넣는
애입니다 lmo라 여기서 나가라고하면 가야하는 애중 하나입니다..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아....
그런거 잇지 안습니까.,.. 제 미친애야 라는 소리 계속 듣게되면
어..내가 진짜로 이상한건가 하는 의심을 가지는거요...
지금 그런상태입니다...정말 제가 이상한건지...
요즘 그 일하는 애들이랑 말 석기도실어서 이야기도 잘 안하고
그냥 일만 합니다 완벽하게 해내고있지요..
매니저랑 보스랑은 아예 이야기도 안하고있고요
근데 저를 짜르기도 쉽지 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샌드위치 컨트롤 하면서 만들수있는 사람이 저 박에없다보니
보스랑 매니저도 속석는것 같아 보이고요.,
아..이런 개판의 팀홀튼 1개월만 하면 그만두지만
정말로 일하기 실고 매니저랑 그냥 속 터놓고 이야기 해버리고싶지만
1개월 때문에 참고있습니다...
제가 정말 이상한걸까요....
아직도 귀에서 매아리 치네요 .."제 미친것 같아"................

그리고, 이것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일단 어느정도선에서는 지역 매니저가 님의 손을 들어줄수 있으나 일이 점점 커지면 결국은 팔은 안으로 휘게 되있읍니다. 그리니 신중하게 모든것을 문서화 하고 [시간, 날짜 기록] 면담 하면, 그쪽도 증거앞에 어쩔수 없을 겁니다. 또한 인종차별주의적 모욕을 당했으면 그것도 추가 하시면 됩니다.
아래 서부지역 HR 매니저에게 연락해 보라는군요.
Robert Matheson
Human Resources Manager, Operations
Western Canada
403-203-7410
<a href=mailto:matheson_robert@timhortons.com>matheson_robert@timhortons.com</a>
그리고, 제 경험상 어느정도 안정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문제 커지는것 안좋아 합니다, 전부 자기 자리 보전할려고 님에게 대충 합의 하자고 할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네는 그랬습니다. 물론 그후 그사람과는 좀 서먹하지만, 한가지
직장내 동료 전부와 좋게 지낼수 있다는 것은 Dream 입니다.
다만, 상사와의 문제점 발생시 직장동료의 지원을 받아야 상사와의 불화음시좀더 좋은 위치에서 당당히 항의할수 있는것 같더군요.
정의에 대한 타협은 앞으로 나가기 위한 진통의 한 과정이 될 수 있지만, 불의에 대한 타협은 두고 두고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당연히 회사의 상부조직에 꼬바르고 그걸 묻을 생각을 해야죠
그리고 일 커지기 전에 막았으니 보너스도 좀 받아야죠
안준다고 하면 캘거리 해럴드에 꼬지를꺼야! 라고 협박도 좀 하면서..
잘못된 일이 눈에 보인다면 그걸 고발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물론 그걸 시청 위생과에 꼬바르느냐, 현 조직의 윗선에 보고하느냐,
이런 수단이 틀릴수 있지만 꼬바르는건 당연한 겁니다.
손님을 위해서나, 조직을 위해서나 당연히 꼬발라야 합니다.
누가 상한 우유 먹고 탈이라도 나면 그때 가서는 일 수습 못합니다.
님 책임이 될수도 있어요. 알고서도 방관했다면 말이죠.
할려면 그냥 깨끗히 말하고 하세요, 협박하는건 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