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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캐나다 캘거리 영남대 동문회 연말 모임 件

작성자 하이스코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3181 작성일 2010-10-14 00:27 조회수 2519

안녕하십니까?
이 글을 올릴지 말지 만일 삭제될진 않을지, 오랜시간 고민을 하면서, 이제야 비로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캘거리 온 지 1년 조금 지난 학생(영남대 무역 97학번, 보우벨리 간호학 中)으로 이제 캘거리에서 두번째 겨울을 맞이하는 새내기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힘든 타지생활 중에서도 경산 압량벌의 젊음과 추억을 간직한 영남대 동문 여러분들의 2010년 연말 모임을 한번 주선해 보고져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신 캘거리에 계신 영남대 동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절대 상업적이거나, 캐나다까지 와서 학연을 따지자는 목적은 절대 아님을 강조 드립니다.

이메일 주소 acekim0408@gmail.com or   bomkim0408@nate.com
cell phone: 403 891 4264 (오후 2시이후 연락부탁드립니다)
캘거리에 계시는 모든 이민자, 유학생 환영하는 바 이며, 캘거리 근교지역에 활동하시는 동문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 부탁드립니다.

댓글작성 시, 전공학과, 학번, 연락처 부탁드리며, 명단 및 리스트 접수 후, 익월 재차 개별 연락통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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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가이  |  2010-10-14 18:58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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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반갑네요. 저는 경영과 89학번이고 이민온지 9년 되네요. 봄이 짧은 캐나다에서 해마다 봄을 맞을 때면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던 러브로드가 생각나곤 챘는데... 아마 이렇게 록키와 가까운 캘거리로 이민오게 된 동기도 넓은 캠퍼스를 거닐 던 인연 때문이 아닐런지. 제 연락처 따로 메일로 보낼테니 연말 전에 꼭 한번 자리를 마련했으면 하네요. 화이팅!
하이스코  |  2010-10-15 12:45    지역 Cal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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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보내주신 멜 잘 받았습니다. 선배님!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올 한해 연말이 다 가기전에 꼭 한번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