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클립보드님께 잘못됨을 지적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육학년 초 나이다보니 잠시 헷갈렸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확인해보려고 보니 삭제 되었네요
무학을 사명으로 올려서 허위글로 해당되어서인지..
감사드리고요
중이 절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수 없잖습니까?
더이상 게시판에 들어와서 물흐리는법 없을겁니다
잠시나마 좋은경험하고 떠납니다
이제 그만 갑니다
작성자 대전사람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3977 작성일 2011-04-26 18:05 조회수 2176
저는 잘못을 지적한 것은 아닙니다. 무학과 이성계간에 오간 이야기는 알고 있었어도 사명대사 이야기는 난생 처음 들었기 때문에 혹시나 해서 질문성 언급을 한 것 뿐이구요.
언제든 떠날 수 있고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곳이 이곳이지요. 부대끼다 보면 즐거운 일도 있고 의견이 안맞아 서로 언성 높일 수도 있지요. 늘상 있는 일이고요. 그런게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쿨하게 떠났다가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안 돌아오실 것 같이 말씀 하셨지만 돌아오신다 한들 그게 흠이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