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10년은 단지 눈 앞의 정치적 이해를 떠나 대한민국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나마 그 분들이 있었기에 그 이전 한나라당 및 김영삼씨가 부도 내놓은 대한민국을 떠 넘겨 받았지만 온갖 뒤치닥 거리를 다 하는 중에서도 나라의 기틀을 다시 세울 수 있었지요.
이제 다시 한나라당 이명박 삽질 정권이 국가와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을
장악한 뒤 국력은 곶감 빠지듯 새나가 지금 나라 빚과 지방자치단체의 빚은
다시 이루 말할 수 없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필비님 말씀대로 서울시장 선거에 이겼어도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내년 선거에 다시 한 번 자주적 민주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이전 정권이
싸질러 놓은 여러 패악들을 뒤치닥거리 하는 것은 사실 끔찍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9%를 위한 민주 정부는 반드시 세워야하겟지만..
박원순 후보가 당첨되었고 친구아들이 사법고시 당첨되었고, SK가 이겼으면 금상첨화 였는데...
이번 기회에 한나라당은 간판 내리고 Mr. mice는 수갑 갖고 구치소에서 대기 하시길... 하여튼 11월 4일 이후 크라운 로얄 두병 들고 캘거리 갑니다.
야권이 잡은 절호의 기회다. 김대중, 노무현 처름 무능한 정치를 하지 말고 깨끗하고 효율적인 시정을 펼치기를 기대하여 본다.
대책 없는 무상복지로 서울시를 빚더미에 않히지 말고 재원이 마련된 무상급식, 무상 복지를 펼치기를 바란다. Balanced Budget가 아닌 빚으로 실행하는 복지는 서울 을 그리스의 경제상황과 같게 만드는 지름길 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반대를 위한 많은 반대를 많이 하였으니 훌륭한 시정을 한번 펼쳐 보이기를 바란다. 그래야 오랬동안 정권을 붙잡고 있을 수 있지 않겠나.
인천도 안상수라는 인간이 빚더미로 만들어 놓아 2014년 아신안 게임도 못할 지도 모릅니다요... 한나라당은 빚더미 만들어 놓는데는 귀신 같은 재주를 가진듯...
이제 다시 한나라당 이명박 삽질 정권이 국가와 주요 지방자치단체들을
장악한 뒤 국력은 곶감 빠지듯 새나가 지금 나라 빚과 지방자치단체의 빚은
다시 이루 말할 수 없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필비님 말씀대로 서울시장 선거에 이겼어도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내년 선거에 다시 한 번 자주적 민주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이전 정권이
싸질러 놓은 여러 패악들을 뒤치닥거리 하는 것은 사실 끔찍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9%를 위한 민주 정부는 반드시 세워야하겟지만..
한국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전임시장들이 20조 빚을 지게 할때는 닥치고 있다가, 복지예산 운운하니까 balanced budget 얘기합니다.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도 이런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나쁜사람\"들입니다.
근데 무슨회사가 출구조사를 몇천명이나 하고도 2% 씩이나 틀리는지...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거들먹 거리며... ㅋㅋㅋ)
사실 지난번 오세훈-한명숙 시장선거결과와 그 선거당시 집전화방식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거의 절대로 박-나의 차이가 5%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을것이라는 확신은 있었습니다. 7%로 잡은건 그야말로 \"감\"이었었죠.
술을 사주시면 저는 먹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