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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ies but Goodies - 올드 팝 café (23)

작성자 Largo 게시물번호 5409 작성일 2012-04-15 15:51 조회수 3325

youtube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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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 King Cole

Birth name   Nathaniel Adams Coles

Born  March 17, 1919(1919-03-17)
Montgomery, Alabama, United States

 Died  February 15, 1965(1965-02-15) (aged 45)
Santa Monica, California, United States

 

Too Young

They try to tell us we're too young
Too young to really be in love
They say that love's a word
A word we've only heard
But can't begin to know the meaning of

And yet we're not too young to know
This love will last though years may go
And then some day they may recall
We were not too young at all

* instrumental interlude

And yet we're not too young to know
This love will last though years may go
And then some day they may recall
We were not too young a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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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o  |  2012-04-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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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2학년 때 봄소풍가서 불렀던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아는 학생들이 많지 않아 선생님들로 부터
앵콜을 받았다는.. 푸훗~!
잘 불러서가 아니라 선생님들도
이 노래를 좋아하셨던 듯합니다.

피크닉 계획을 하기엔,
아직 바람이 차갑군요.
많이 웃는 한 주 보내십시오.
아이엄마  |  2012-04-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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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o님께서는 어려서부터 영어가 좀 되셨나 봅니다.(농담입니다)
전 오래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끝까지 잘 부를 수 있는 퍕송이 없습니다.
영어로 따라 부르는게 쉽지가 않았어요.(이건 사실입니다)
대체로 이곳에서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지만 때로는 답답할 때도 있는데 아주 적절하게 중간중간 추억의 곡들을 올려주셔서 들으면서 기분이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Largo  |  2012-04-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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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쩔 수 없이 個人史를 조금 밝히면,
여섯 형제(부모님께서 人力은 國力이라 믿으셨던 모양^^)중
다섯째인 저는 윗 형제들의 영향으로 중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팝송을 들으며 성장한 탓에, 호기심 많은 성격탓에
서양노래를 좋아했지만,
저도 끝까지 부를 수 있는 곡은 많지 않습니다~

노래 권하는 사회, 전 국민의 가수化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노래방’문화 덕분에
대형 모니터에 의지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할까요,

저의 선곡으로 기분이 편해 지신다는 ‘아이엄마’님으로 인해
행복한 마음으로 한 주 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