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총 16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는데, 각 성격별 특징과 장단점들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 대부분 결과가 자신의 성격과 거의 들어맞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상당히 정확도가 높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되어 이곳에 소개해 봅니다.
설문지에 답을 할때 유의 사항으로는
깊이 생각하지 말고,
내 자신이 원하는 결과에 답을 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모습에 대해 답을 하라고 하네요.
자신의 성품이나 성격 파악에도 좋지만, 총 16가지 유형이 있어 타인들의 성격도 이해하여 더불어 잘 어울려 살아가라는 게 그날 수련회때 성격 테스트의 취지였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com/adam-grant/goodbye-to-mbti-the-fad-t_b_3947014.html
다른 분들도 테스트해 보셔서 본인은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서
더 좋은 나를 만들어 보세요. 운영팀님 감사합니다.
http://blog.daum.net/jjy82/7089011
MBTI처럼 비과학적 검사에 근거해서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다던가 하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거의 모든 성격심리학자들의 생각입니다. 논쟁이 되거나 하는 종류의 잇슈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위의 검사를 해보니, 제 성격과는 영 딴판으로 나오네요.
결과도 뭔가 두리뭉실하게 설명이 되서 이해도 좀....
이건 이분들의 잘못은 결/코 아닙니다. 이 검사는 현재 회사에서나 개인들에게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검사이고 아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좋은 심리검사라고 잘못믿고 있는 검사라고 합니다. 심리학자들이 그렇지 않다고 지난 2-30년동안 줄기차게 얘기하고 있지만 먹혀들어가지 않고 있는 경우입니다.
성공한 마케팅의 경우죠.
단순히 자신의 성격을 아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