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고 세련된 외관은 물론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도 대거 반영
올해도 탄생 15년째를 맞이하는 (2000년 12월 시작) CN드림 홈페이지가 지난 3월 1일 전면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개편을 해왔으나 기능적인 면만 개선과 보완을 거듭해 오다 보니 디자인은 2007년 개편 이후 약 8년간 그대로 사용해 왔습니다. 이에 이번 6차 개편에는 디자인도 전면적으로 바꾸고 새롭고 편리한 기능들을 대거 반영하는 등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처음으로 전문 디자이너를 채용해 15년간의 CN드림 웹사이트 역사상 가장 세련되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재 탄생되었으며 아울러 실력 있는 새 프로그래머가 진두지휘를 맡아 디자인 컨셉을 최대한 실리면서도 많은 기능과 편리함을 불어넣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이너 이우현님과 프로그래머 이재범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CN드림 웹사이트는 역사가 제법 되니 데이터 용량도 많고 기능들도 많다 보니 이번의 전면 개편에는 상당한 시간(개발기간 10개월)과 노력이 투입되는 대 작업이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대규모 개편작업에 전념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CN드림 신문과 웹사이트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동포 여러분들의 큰 힘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웹 전면 개편을 통해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충분히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번 개편 과정에서 많은 내용들을 새로 넣고 보완하기는 했으나 몇 가지 내용들은 오픈 일정을 맞출 수 없어 차기 프로젝트로 넘긴 것들도 있습니다. 추후 여러분들의 제안이나 불편사항들을 모아 길지 않은 시간 내에 또 한번의 개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CN드림 신문(13년)과 웹사이트(15년)는 이제 동포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공적 자산이 되었기에 저희는 여러분들의 자산을 잘 유지 관리해 나갈 수 충직한 관리인으로 열심히 뛸 것입니다.
끝으로 웹 사이트는 다양한 정보교환은 물론 건강하고 발전적인 여론의 장으로서의 그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갈 것이며 신문 또한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이라는 기본 정신을 잊지 않을 것임을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약속 드리며 언제든지 충고 및 질책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3월 CN드림 임직원 일동
CN드림 지나온 발자취
❏ 2000년 12월 1일 : CN드림 홈페이지 오픈(www.cndreams.com)
❏ 2002년 10월 4일 : CN드림 창간호 발행(Letter Size 16페이지로 시작)
❏ 2003년 1월 : CN드림 타블로이드판으로 사이즈 증대
6월 : 배포지역 에드몬톤까지 확대
7월 : CN드림 홈페이지 1차 전면 개편 완료
❏ 2004년 3월 : 격주에서 매주 발행으로 전환
9월 : 컬러 판 제작 (앨버타주 최초 컬러 신문)
❏ 2006년 6월 : 브로드판으로 사이즈 증대 (앨버타주 최초)
❏ 2006년 12월 :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1백만 건 돌파 (앨버타주 최초)
❏ 2007년 10월 : 홈페이지 2차 전면 개편 완료 (회원제로 전환, 새 디자인 적용)
❏ 2008년 6월 : 홈페이지 누적조회건수 2백만 건 돌파
11월 : 모국신문 기사 퍼오기 중단 및 자체기사 대폭 증대
❏ 2009년 5월 : 에드몬톤/캘거리 당일 동시배포
❏ 2010년 12월 : 홈페이지 탄생 10주년
❏ 2011년 12월 : 홈페이지 3차 전면 개편 완료
❏ 2012년 10월 : 창간 10주년 및 홈페이지 4차 개편 완료
❏ 2013년 9월 : 홈페이지 유효회원가입자수 1만명 돌파 및 5차 개편 완료
❏ 2015년 3월 : 홈페이지 6차 개편 완료 (새 디자인 적용)
F5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그래도 첫 화면이 그러니 이미지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2007~2014년 8월까지의 기사들을 이번 개편사이트에 넣지 못했습니다. 실은 그동안 쌓인 기사들 분량이 원체 많아서 계속 가지고 가야 하나 고민이 있던 차에, 새 사이트에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속도가 느려져 불가피 하게 선택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의 프로그램도 바꾸고 서버도 바꾸면 기존 기사들 모두 넣구서도 속도가 빨라질것 같은데 이것또한 큰 작업이라서 당장에 추진하기도 어렵습니다.
당분간은 2014년 8월 이후의 기사만 보시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조회건수 Top 30 (최근인기기사와는 다름)에서는 이전 기사도 보여질수 있도록 작업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2000~2006년까지의 기사들은 없어진줄 알았는데 데이터 베이스 어디엔가에 뭍혀 있음을 발견했어요. 그건 차기 개편때 복구예정으로 있으며 이후 프로그램도 바꾸고 서버도 교체해서 2000년부터 지금까지 15년치 기사를 모두 싣는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Cn드림 사이트가 시작되었언 2000년부터 2007년까지의 지역소식과 교민소식 그리고 자유게시판 내용들에 대해서는 현재 사이트에서 보여지지 않고 있는데, 이것데 대한 복구작업도 추후 개편때 반영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