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회 선거 관련 기사
와일드 로즈, “정당성 결여된 선거, 보수당 패배 자초’
앨버타 총선, 주요 이슈들
앨버타 총선,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롭다.
와일드 로즈 탈당파, 보수당 공천 탈락 줄이어
보수당, ‘지지율 추락 속에 공천 잡음까지’
앨버타 시민들, ‘조기 총선 반대 여론 높아’
총선 기다리는NDP, ‘앨버타 공식 야당 자리 넘본다’
보수당, ‘선거일 확정 전 대대적 공약 발표’
주수상, “더 이상 세금 인상 없다”
교육
급진화 청소년들 예방 교육 실시 차질
캘거리 교육위원회, 예산 휘청
‘RESP개설 보조금 삭감 사실 드러나’
캐나다 의대, 조력자살을 가르치게 될까
‘데이 홈 선택, 신중하게 살펴야’ – 성추행 발생
사회
다운타운 서쪽에 대형 콤플렉스 건립?
캘거리 경찰, ‘소총 도난으로 발칵, 회수에 총력’
캘거리 경찰, ‘무자비한 폭력 사용’ 논란
리스테리아 감염 제품 리콜, 검사관 부족이 원인?
이민
비자 끝난 외국 노동자들의 고뇌 - 출국이냐, 불법체류냐
경제
오일-가스 산업, “건드리지 말라”
빚 많은 앨버타 주민들, 재정 위기에 신용상담 증가
기타
말썽 많은 연방 상원, 폐지냐? 개혁이냐? (폐지가 되면 김연아 상원의원은? )
팀 홀튼, 커피시장 우위 노려 – 커피시장 삼파전 예고
주수상, “주정부, 골프장 사업에서 손 뗀다”
캐나다 예방접종률 “신뢰성 없다”
벨 캐나다, 인터넷 마케팅 “사생활 침해 논쟁”
이직을 준비하다가 실직을 당할 수도?
독자투고) 유틸리티 회사 사칭 사기범에 조심하세요
주요기사 목록만 정리해 보았는데도 무지 많네요. 항상 읽을거리가 가득한 CN드림, 이곳을 통해 세상이 보입니다.
왜냐하면 29년 전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주해 온 이래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에서 살면서, 가는 곳마다 한인사회의 신문들을 보고 식상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문들의 기사거리가 90% 이상 한국 뉴스였습니다. 내가 지금 캐나다에 살고 있는지 아직도 한국에 살고 있는지 혼돈스러웠습니다.
물론 조국의 소식들이 궁금하고 조국의 미래가 염려스럽습니다. 그러나 캐나다로 이주해 올 때는 여기서 후손들을 위해 새로운 삶과 희망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우리 자녀들과 만나면 언제나 그들은 북미의 소식, 세계의 소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내가 살고 있는 땅의 문제들입니다.
CN 드림 신문은 우리가 살고 있는 북미의 소식들과 현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자녀들과 만나 대화를 나눌 때에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료들을 CN 드림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CN 드림을 보면서 나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조국의 미래도 중요하지만 우리와 후손들의 미래는 여기 캐나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