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Calgary Herald는 Editorial에서 Jim Prentice 보수당을 지지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NDP는 알버타 경제를 망칠것이고 Wildrose당은 세금을 더 걷지 않으면서 어떻게 Balanced Budget를 만들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였고 알버타 주민들이 지금 받고 있는 Service를 대폭 삭감할것이 라는 요지의 사설에서 PC당이 재 집권하도록 투표를 유도하는 사설을 발표 하였습니다.
제가 버스 기다리면서 잘 보는 Metro 뉴스는 3일에 NDP 정부가 들어설 가능성이 불가피(inevitable) 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몇 년 전에는 넨시가 보라색으로 브랜딩을 했는데, 올해는 오렌지로 또 인기몰이를 하네요. 싱싱하고 맛있는 이미지라 케케묵은 PC party에 상반되는 이미지를 부각하는 듯?
Calgary Acadia는 캘거리한인회관이 위치한 지역구인데 (연방국회의원은 Jason Kenney) 작년 10월에 결혼한 부인과 사랑싸움을 심하게/크게하여 심한 욕설이 오갔는지 마누라가 고소를 하여 지금 법정 투쟁중에 있고 법무장관/검찰총장직에서도 해임되고 Calgary Acatia 지역구 뿐만아니라 알버타 전역에서 PC 당 표를 많이 떨어 트린 지역 입니다. Jonathan Denis 젊고 유능한 좋은 정치인이 였는데 마누라와 갈등 때문에 이번에 낙선하게 생겼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두 마누라 마음 상하지 않게 잘 떠 받치면서 살아 갑시다. 이 처름 험한 꼴 안 볼려면요........ 결혼하기전에는 수년간 Girl Friend/Boy Friend로 화기애애하게 잘 살던데..........
어느 당이 당선되든, Bush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플로리다 부정 선거나 없었으면...
TooCloseToCall.ca 에서 오늘 나온 프로젝션입니다. 에드먼튼은 완전 NDP고 캘거리는 PC와 NPD가 반 반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