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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 차마, 제목을 달 수 없어

작성자 안희선 게시물번호 8074 작성일 2015-05-20 21:00 조회수 3972

 
  

미리 작성된 원고나 프롬프트에 뜬 글은 또박 또박 잘 읽던데 이따금, 민낯으로 내지시르는 말쌈은.. 아무튼, 미개한 한 국민으로서 도저히 알아 들을 수 없다능 누구, 아시는 분 있으면 부 ~ 탁해요.. (이덕화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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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들이 교지敎旨 받아쓰기에 열중했던, 2015년 5월12일 국무회의에서)


* 차마, 맨 정신에 제목은 달 수 없어 無題 처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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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board  |  2015-05-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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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참고로 저는 명사들의 횡설수설을 추적해서 그 안에 숨겨진 뜻을 찾아내는 전문가입니다.

저 말씀 중 핵심적인 표현은 '에너지 분산' 입니다.

나 같은 사람 옆에 뭉쳐 있다가 함께 망하지 말고 빨리 흩어져라,, 이런 의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