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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 시니어 컨프런스 토의 내용

작성자 prosperity 게시물번호 8358 작성일 2015-09-20 14:50 조회수 3922

캐나다 한인시니어 컨프런스가 2015년 5월 7일 - 9일까지 캘거리한인회관에서 개최되였고 우리세대와 차세대를 위하여 한인 시니어들은 무었을 할것인가의 제목하에 밴쿠버 무궁화재단 오유순 이사장님은 밴쿠버 한인 일세들이 하신일을 발표 토의하였고 캘거리에서는 캘거리 한인 이민 일세들이 하신 일들을 제가 발표 토의 하였습니다. 씨엔드림 운영팀의 승인을 받아 2차에 걸쳐 독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져 기재 합니다.

 

우리세대와 차세대를 위하여 캘거리 한인 일세들이  일들

  한인회관 확장 이전에 대한 한인 이민 일세들이 하신일, 한인장학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한 , 한인 양로원 문제를 해결하게된  그리고 저소득층 한인 시니어 복지문제 지원과 해결에 대하여 말씀드리습니다.  한인 이민 1세들의 모금과 캘거리한인 실업인 협회의 자금으로 3 베드룸  한인회 사무실을 20여년전에 구입하여 사용하여 왔습니다. 한인 이민 1세들의 피땀어린 기부금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할 때에 한가지 대단히 아쉬운 점은  당시는 캘거리 시청에서 한인회관 신축에는 대지를 무료로 제공하였고 알버타 정부에서는 한인들이 모은 자금과 동일한 액수의 그랜트를 지원하여 주던 좋은 시절이 였습니다. 이민 1세들이 우리끼리만 모여 살던  였습니다. 정치인들의 Fund raising 행사에도 참가하시고 선거 때에 투표에도 열심히 참가하시고 시의원과 주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드라면 많은 지원을 받았을  있던 좋은  였습니다.

저는 은퇴후에 아들 딸들이 살고 있는 캘거리에 2006년에 이사 와서 한인 사회를 유심히 관찰하여 보니 한인들은 열심히 일하여서 많은 세금을 내면서 정부의 혜택은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제가 캘거리한인노인회장으로 봉사를 시작한 2008 일월에 알버타 정부에서 어떤 그랜트를 받을  있는지 조사를 하여보니 2007, 2008년과 2009 3년간 한시적으로 한인회관등 건물을 신축할적에 1,000만불까지 알버타 정부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Major Community Facility Program (MCFP) 있음을 알고 20081 3일에 당시 한인회장님이셨던 민병기 한인회장님과 김창렬 한인회 이사장님께 면담을 요청하여 알버타 정부에서 받을  있는 그랜트 종류를 설명드리고 MCFP에서 정부 지원금을 받고 한인들에게서 기부금을 받아 당시 한인회관의 3  새로운 한인회관으로 옮기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렸드니 두분께서 흔쾌히 동의를 하시고 한인회 이사회를 소집하여 한인회관 확장 이전하기로 한인회 이사회에서 결의를 하였습니다. 알버타 라이온스 재단 (lions of Alberta Foundation; LOAF) 신청서를 제출하여 한인동포들에게서 받는 $200 이상의 기부금에 50% 세금 혜택을 받을  있도록 허락을 받고 모금 운동을 시작 하였고 Alberta Gaming and Liquor Commission 신청서를 제출하여 한인회, 노인회, 라이온스 클럽 3 단체에서 받는 캐시노 자금 50%까지를 한인회관 확장이전 비용으로 사용   있도록 허가를 받아Ware House 건물을 구입하여 재외 동포재단 지원금, 연방정부와 알버타 정부지원금, 3 단체의 캐시노 자금 한인동포들의 피땀어린 기부금등으로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한인회관으로 옮기게 되였습니다. 오늘  한인회관이 있게 되기까지 힘을 보태신 한인 실업인 협회, 한인동포님들과 캐시노 자금을 흔쾌히 지원하신, 한인회, 노인회, 라이온스 클럽과 모든 단체, 한국 정부, 알버타 정부, 캐나다 연방 정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한가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는 한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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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perity  |  2015-09-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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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ehouse를 구입하여 예산이 $55만불이였던 Renovation 비용을 $35만불에 마칠 수 있었던 일화 한토막을 소개 합니다. 캘거리 시청에 Building Permit를 받기위하여서는 청사진이 필요 합니다. 전문 아키택쳐회사에 자문을 구하니 시청 허가용 청사진 만드는 가격이 $10만불 견적이 나오니 한인에게 의뢰하라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홍성효회장님과 저가 수년간 이일에 종사하시던 한인을 만나 점심대접을 하면서 한인회는 자금이 부족하니 실경비로 저렴하게 시청 Building Permit용 청사진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드렸드니 Warehouse를 둘러보시고 가격은 스퀴어피트당 계산하여 산출되는데 $6만불이 청구 된다고 견적이 나왔습니다. 비용 때문에 고민을 하는 중에 민병기 당시 전임 한인회장님이 중국인 Contractor 한분을 소개하여 주엇는데 엄청나게 놀랍게도 청사진 만은 단돈 $3,000에 만들고 Electrical Design, Mechanical Design 각 $3,000 시청 허가 비용 합쳐서 총 $12,000에 할수 있다 하엿습니다. 청사진도 3일만에 컴퓨트 프린트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와 같은 엄청난 가격차이가 여러 군데에서 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신축 화장실 바닥과 벽을 단장하는 비용이 한 회사에서는 $27,000 견적이 나왔는데 다른 회사에서는 단돈 $2,300의 견적이 나왔습니다. 공개 경쟁 입찰을 이용하면 공사 비용이 많이 절감이 되는 것을 체험하엿습니다. 어느 옆동네 처름 영수증이 있네 없네하면서 분쟁이 일어난 동네처럼 수의 계약으로 공사를 진행하였드라면 $70 만불 이상의 공사 비용이 나왔을 수도 있는 공사 였습니다. 저는 이 한인회관 Renovation 공사에 Project Lead로 참여하여 예산집행에도 관여하며 참 좋은 경험을 하였고 예산보다 $20만불이나 낮은 비용으로 공사를 마친 자부심을 갖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