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시간에 / 안희선
차마, 말할 수 없었어
그 짧은 시간에
무거운 침묵은
경계도 없이,
너와 나의
가슴을 허물고
하지만, 알 수 있었어
그 짧은 시간에
가장, 긴 말이 오갔던 것을
Slow Beat - Furuchi Toko 古內東子 × KREVA
[가벼운 이야기, 혹은 노래] 짧은 시간에
작성자 안희선 게시물번호 8455 작성일 2015-10-13 11:25 조회수 2311
짧은 시간에 / 안희선
차마, 말할 수 없었어
그 짧은 시간에
무거운 침묵은
경계도 없이,
너와 나의
가슴을 허물고
하지만, 알 수 있었어
그 짧은 시간에
가장, 긴 말이 오갔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