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철학도 없이 그저 당선만 되겠다는 *천박한* 정치인이라면 요런 주장을 좋아라 하면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과 친구를 하고 싶어지겠지요. 몇표 더 얻어가지려고 말이죠. 이런 사람이 제대로 정치를 하겠습니까?
한국민족 유전자에 기대서 정치를 하려면, "카나다 한국당"을 만들어 나는 무조건 한국인의 복지만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당을 만들면 됩니다. 그럼 욕안함.
토마 올림
한국유전자가 있으니 국회로 보내자!
작성자 토마 게시물번호 9333 작성일 2016-08-17 20:25 조회수 3298
저는 반대표 한표 찍고 갑니다.
토마님, 한인의 날에도 참가하여 주시고 한인회비 (년 $30)도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람니다.
자기 의견에 반대하면 갈등으로만 보시나봐요. Differences in opinion은 갈등이기도 하지만, 배움의 기회도 됩니다.
사회는 복잡하고 다양한 취향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로 진화하고 있는데, 이런 트렌드를 거부하거나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미국 republican candidate 중에도 이렇게 단순하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미국민들이 크게 걱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똑같은 사람이 되면 안되죠. 그런 극단주의자 같은 사람들이 다시 지지받는 시대가 오면 무고한 사람들 많이 피해보는 시대가 또 올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vote 얻으려는 정치인 있으면 저는 절대 안 찍을 거고요.
"스카보로 지역 온타리오주 의원 보선 날짜가 9월1일(목)로 닥아온 가운데 그 지역에서 시의원 8선을 자랑하는 조성준 후보를 돕자는 후원회가 8월 19일(금) 오후 6:00에 서울관(Dufferin)에서 열려 백여명의 후원자들이 모여와 후원금을 기부하고 이번 기회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인 조성준 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자는 다짐 하였다".
토론토 한인들도 탁월한 능력을 갖인 한인 정치인을 당선 시키기 위하여 수표 한장씩 쓰들고 모였습니다.
조성준 후보 당선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