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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Express Entry 규정 변화의 대안 2- Caregivers 프로그램

작성자 SK Immigration 게시물번호 9616 작성일 2016-11-25 10:03 조회수 3186

Express Entry 규정 변화의 대안 2 -> Caregivers 프로그램

 2015 1 Express Entry 프로그램이 시행된 지금까지, 1200 만점 LMIA점수만 600점으로 LMIA 하나면 초청장 받는 것은 보장된 거나 다름없었습니다. 11 19 LMIA점수가 NOC O군은 200, NOC A B 군은 50점으로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기타 영역의 영향력이 매우 커졌습니다. LMIA점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논란은 있어왔으나 예상보다 훨씬 폭으로 낮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자유당 정권 이후 이민 문턱이 낮아질 기대감으로, 혹은 영어 점수가 5점이 나오면 6개월 안에 영주권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던 분들 특히 나이가 40 이상인 분들에게는 날벼락과도 같은 발표였습니다. 

 하지만, 해에 유치하고자 하는 이민자 수가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득을 보는 쪽과 실을 보는 쪽이 발생할 , 규정 변화가 이민 문호의 확대 축소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취업 비자 신청 시부터 이민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계획해서 규정 변화 가능성이 적은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이런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비켜가거나, 변화 과정에 득을 보는 편에 서게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있습니다.

 Express Entry 프로그램의 변경으로 CRS점수가 현저히 낮아지신 분들, 혹은 Early Childhood Education 전공하고 데이케어에서 일을 하고 있으나, LMIA 없어 영주권 진행이 어려운 분들은2015 규정이 대폭 개정된 케어기버 프로그램을 대안으로 고려해 있겠습니다.

 케어기버란, 환자(장애인) 노인 혹은 아이들을 돌보는 직업입니다. 2015 이전에는 Live-in Caregiver라고 하여 입주가 필수였으나, 개정 법안에 의하면 Live-out Caregiver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Live-in Caregiver 프로그램의 가장 단점이었던, 취업비자 수속 대사관 인터뷰 절차가 사라지고 일반 취업 비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취업 비자를 수속할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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