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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후회 스러운 것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9878 작성일 2017-03-04 08:04 조회수 3322

저 아름다운 아가씨가 탱고를 가르쳐 준다고 손을 내밀었는데,

그만, 얼굴을 돌리고 말았네요.

수줍은 내셩격에 눈물이 나네요. ㅂ ㅏ ㅂ ㅗ

백인들은 자연스럽게 어울리더 군요.

다음엔 꼭 허리를 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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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  2017-03-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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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 누르려고 로그인했네요..너무 재밌으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