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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하이킹 괜찮을까요?
작성자
kotwater
게시물번호 10589
작성일 2017-04-11 16:38
조회수 1871
롱위켄드를 맞아, 하이킹을 가려고 하는데, (밴프, 캔모어, 레이크루이스) 요 얼마전 벤쿠버에서 눈사태로 한인 5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좀 걱정이 되네요..
아직도 눈이 녹는 시기이고 조심해야 하는건가요?
往十里
|
2017-04-11 17:50
눈사태의 위험이 최고조에서 다소 떨어지긴 했으나 아직도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벌써 하이킹을 즐기고 있고, 공원안내소나 안내 책자들을 통해서 정보를 확인하시고 가신다면 괜찮을 겁니다. (눈사태 상습지역 위치, 눈사태 예보, 등반로 정보 등)
다만, 눈과 빙판이 많으므로 반드시 신발에 부착하는 traction device나 snow shoes를 준비하시는게 좋겠지요.
운영팀
|
2017-04-11 18:26
눈사태는 위험지역이 따로 있습니다. 아무곳이나 다 눈사태가 있는건 아닙니다.
사람들 많은 대중적인 코스들 위주로 가시면 될듯 해요.
다만 5월초까지는 눈이 있거나 녹아 얼어 미끄러운 곳도 있고 하니 제대로 즐기려면 아이젠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운영팀
|
2017-04-12 17:37
레이크루이스 호스에서 출발하는 아그네스 호수, 캔모어의 그라시 레이크, 밴프의 존스톤 캐년, 설퍼산(곤돌라 올라가는 코스)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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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벌써 하이킹을 즐기고 있고, 공원안내소나 안내 책자들을 통해서 정보를 확인하시고 가신다면 괜찮을 겁니다. (눈사태 상습지역 위치, 눈사태 예보, 등반로 정보 등)
다만, 눈과 빙판이 많으므로 반드시 신발에 부착하는 traction device나 snow shoes를 준비하시는게 좋겠지요.
사람들 많은 대중적인 코스들 위주로 가시면 될듯 해요.
다만 5월초까지는 눈이 있거나 녹아 얼어 미끄러운 곳도 있고 하니 제대로 즐기려면 아이젠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