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출근해서 주차 후 퇴근하려 시동을 걸면 동일한 증상이 일어납니다.
이 증상은 엔진오일과 PCV ? 발브를 교체한 후부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시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자동차의 무슨 문제 일까요?
작성자 HumanHap 게시물번호 11461 작성일 2018-05-02 20:09 조회수 2494
PCV 밸브 이음 불량으로 인한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군요...증상이 계속되면 재점검 받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다만, PCV는 블루우 바이 가스와 관련된 부품이라서 영향을 주기 힘듭니다.
일단 엔진 오일의 양을 첵크 해보시고, 양이 적정한지 확인 부터 하십시요.
오일이 정상적이면,
차량 마일이 10만 킬로 이상일 경우 피스톤 링이 마모가 되어서,
엔진오일을 제대로 긁어 내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이경우 엔진이 워밍이 되면, 팽창으로 그 현상이 없어지거나, 감소 됩니다.
큰 문제는 아니고, 연비가 좀 떨어질꺼 같습니다.
이경우는 수리를 안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냥 타시고,
종종 엔진 오일양을 첵크 하시고, 가끔 보충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회사 maintenance 하시는 분이 자동차 부품파는곳(auto parts etc..) 가서, 조금만, 통에 들어있는 액체가 있는데, 이걸 연료주입구(??)에 같이 넣으시면 되었던것 같은데요.. 그 액체속에 알류미늄인가 하는게 들어있어서 뜨거운 열에 의해서 알루미늄이 녹아서, 그 틈을 메운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니면, 다 뜯고 수리할려면 번거럽고 비용이 들어가니... 그 뒤론 연기는 안나더군요. 자동차는 문외한이라 그냥 기억나는 것 적어봅니다.
그리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증상은 아직 계속되고 있는데,
왜 오랜만에(대여섯시간 이상) 지난 후에 시동을 켜면 그런지.
왜 잠간만(5,6초전후) 연기가 나는지
왜 이것들을 바꾼 후에 그러기 시작한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차는 오래 됬고 (33만), 엔진오일은 좀 오래된 것(얼마나 됬는지는 모름, 아까워서)을 사용했습니다.
에어필터문제인가 해서 바꿨는데 효과가 없네요.
캐미컬적인 문제일까 싶어 오일을 다시 버꿔 볼 생각입니다.
인젝터 크리너(?) 한병사서 넣어 봤는데 한번인가만 연기가 나질 않았는데 그 후론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