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온이 요즘같이 많이 떨어지면 온 집안 창문에서 물에 줄줄 흘려내려서 얼어붙어 버립니다. (지하, 1층, 2층 모두 다요.) 얼음이 많이 생길정도예요. 해가 뜨면 그 얼음이 녹아서 창틀마다 수건을 대야하고, 몇 번씩 수건을 짜야할정도로 젖습니다. humidity를 온도에 맞게 세팅을 해도 소용이 없고, 누가 일년 내내 40에 놓아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혹시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산님 말씀대로 HRV Heat Recovery Ventilator 를 쓰거나 온도를 낮추거나
아니면 가습기가 아닌 제습기를 사용해서 집안에 습기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제습기는 보일러에 장착해 사용하며 원하는 습도를 조절할수 있는데 조절기는 집안에 온도 조절기 옆에 부착해 사용합니다.
설치 문의는.. 업소록 냉동/전기쪽에
DJM Heating, Right on Mechanical등에 연락해 보세요
캘거리는 항상 건조해서 집안에 가습기를 설치하는 집들이 많거든요 제습기는 이곳 실정에 맞지 않는것 같아요. 대신 집안 온도를 약간 낮추고 집안에 습기가 찰 만한 것들을 줄이면 해결될듯 싶습니다.
예를들어 빨래를 널어놓고 말린다던지. 등등
혹 집의 온도를 너무 낮게 해놓고지내시나요??
집안에보면 온풍이 나오는 구멍이 각각의 창문앞에있는걸 보실수있어요
그 이유가 바람이나오면서 창문의 습기를 말리는기능도겸하는거거든요
낮에 햇빛이있을때 블레이드를 올리시고 집앞의 온도를 21도정도로 올려보세요
금방 바람이나오면서 창문에있는 얼음을 녹이고 물기를 다 말릴꺼에요
물 계속 생기면 창문수명에도안조아요
날씨가 계속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