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말린 캐나다 고사리를 한국 가족에게 비행기 편이나 배편으로 보내신 경험 있으신가요?
작성자 모닝스마일 게시물번호 12182 작성일 2019-05-31 18:56 조회수 3386
식구들이 잘 받았다 합니다.
원칙은 보낼 수 없으나 감수하고 그냥 보냅니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박스를 구매하여 담아서 보내고 참고로 위에다가 옷을 함께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고향에서 이상 없이 받아서 맛있게 드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친정 어머니가 이웃에게 들으셨는지 캐나다 고사리를 말씀 하시네요.ㅎㅎ
알버타에 살땐 그런거 없다고 말씀 드렸는데 비씨주로 이사 하니 눈에 보이기에
뒷뜰에서 참참히 꺽어 말리다 보니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