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사이 제 자동차에 시동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에 잘 걸리지 않고, 시동음이 덜덜덜 거리면 걸리는 것이
뭔가 힘이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배터리 교환을 했는데
여전히 힘이 없더군요. 점화 플러그도 갈았고, 점화선 (ignition wire)를
갈 생각인데....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시동관련해서 어떤 장치가 관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자동차는 9년차 입니다. 아마 오래 되서 여기 저기 문제가 나오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계신분 답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부탁 드리겠습니다.

전자라면(밧데리 교환하셨다니) 한국서는 일명 세루모다(일본식 영어) 여기서는 스타터라고합니다. 보통 차량 하부 미션에 붙어있는데요 시동시 이놈이 밧데리의 전력을 이용해 엔진을 초기에 돌려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차를 보실줄 아시면 떼어다가 가까운 partsource 가져가시면 무료로 체크해줍니다. 불량시 더 손재주가 있으시면 통째로 사는것이 아니고 안에 부속중 솔레노이드 구리판이 있는데 이놈이 닳고 닳아서 시동시 접점이 잘돼지 않아 그런것이니 부속만 사다 간단히 요페 가능합니다.(부속값 3~5불) 아님 편히 스타터 전체를 rebuild한것을 사시면 대략 80~130불정도합니다. 새거는 물론 150~250(부품만). Rebuild 제품도 결국은 솔레노이드 갈아서 나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