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 청년부 모임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정기적인 활동을 하는 지에 대한 여부는 모르겠고요, 20대후-30대 신자분들은 많습니다.
그리고 2세들은 언어,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한국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들과 어울림에 있어서 근본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가끔 여름 캠프 때 부모의 권고로 억지로 껴보기도 하지만, 보고 자란 것이 다르기 때문에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제한적이죠. 워낙 자존심이 강하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예외적인 분들은 언어장벽에서 오는 어려움이 장기적인 장애가 되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제가 좀 그런 경우라 코흘리개들부터 백발노인분들에 이르기까지 두루 친하게 지냅니다. (돌 던지나요? ㅎㅎ)
그리고 2세들은 언어,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한국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들과 어울림에 있어서 근본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가끔 여름 캠프 때 부모의 권고로 억지로 껴보기도 하지만, 보고 자란 것이 다르기 때문에 공유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제한적이죠. 워낙 자존심이 강하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을 가진 예외적인 분들은 언어장벽에서 오는 어려움이 장기적인 장애가 되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제가 좀 그런 경우라 코흘리개들부터 백발노인분들에 이르기까지 두루 친하게 지냅니다. (돌 던지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