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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국인 운영또는 강사가하는 드라이빙 코스

작성자 brianc 게시물번호 7255 작성일 2013-10-24 01:15 조회수 2208

한국 분이 한국어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니 참 좋겠지요.

단, 정식으로 허가를 받았는 지 또한 만약의 경우 사고가 날 경우에

보험처리에는 이상이 없는 지 조수석에 브레이크 페달은 있는 지

연수가 끝나면 보험 가입 시 할인이 되는 지 확인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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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비가 너무 비싸서 차보험 할인 코스듣고 싶은데요....

한국인이 운영하거나 한국인 강사가 있는 드라이빙스쿨 있으면 알려주셔용 ^^

달의여신  |  2013-10-24 11:16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painterjjang  |  2013-10-31 00:26    
지적 하신, 이 부분 정말 중요 합니다.
벤쿠버에서 살때, 정식 허가 받은 사람과 무자격자는 가격 차이가 2배 가량 났던 걸로 기억 합니다.
개인 사정상 주행 시험을 다시 보라는 주정부에 명령?! 으로 ,책(영어)을 보면서 공부 했던 부분과 달라서, 정식 허가 받은 사람에게
다시 주행교육을 받았었는데, 무자격 자에게 배웠던 부분이 정 반대에
엉터리가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메뉴얼에 따른게 아니라, 그냥 자기 주관적인 생각을 설명함
참고로 비씨주는 다른주에서 이사온 사람 중에 몸이 불편한 사람은, 주행 테스트를 치뤄야 합니다.
두번 떨어지면, 문제가 커집니다.
대신 시험은 수수료 없이 무료 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달의여신  |  2013-11-06 16:43    
앞에서 많이 추천 해주신 케빈아저씨한테 운전교육 받았습니다.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잘 가르쳐 주시더라구요...차 안에 브레이크 페달도 있고...보험도 들어있고....한국말로 설명들어서 편하고 더 잘 알아 들을 수 있겠더라구요 ^-^ 현지 교통법규도 빠삭하게 알고게시고....암튼 유익한 정보 많이 얻어서 좋았어요. 다들 안전운전 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