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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hythm of the rain
작성자 Terry     게시물번호 -8389 작성일 2007-05-13 08:12 조회수 844
 

Rhythm of the rain/The Cascades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바보처럼 지냈는지를 말해주고 있네요.
이 비가 계속되어서 내가 쓸데없이 울고
내가 다시 혼자 있게 해 주면 좋겠어요.
 
The only girl I've ever loved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내가 지금까지 사랑했던 유일한 소녀가 떠나 갔어요
새로운 시작을 찾아서
하지만 그녀가 떠나가던 날 그녀와 함께 나의 마음이
따라갔다는 것을 그녀는 몰랐던 것 같아요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비야, 이제는 공평해진 것 같다고 내게 말해주렴.
그녀가 내 맘을 가져가고 그녀가 내 마음을 생각하지 않아도,
지금 내 마음도 어딘가 멀리 가 있어
다른 사람을 사랑 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The only girl I've ever loved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내가 지금까지 사랑했던 유일한 소녀가 떠나 갔어요.
새로운 시작을 찾아서
하지만 그녀가 떠나가던 날 그녀와 함께 나의 마음이
따라갔다는 것을 그녀는 몰랐던 것 같아요.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ow start to grow.
비야, 내가 많이 사랑했다고 그녀에게 전해주지 않을래.
그녀의 마음에서 태양이 타오르게 해주렴.
그녀 마음속에 비가 내리고 우리가 사랑을
시작할 때를 알 수 있도록....

*****************************************************************

왠 노인들이 노래를 부르느냐구요?

세월은 많이 흘렀건만 우리에게 잘 알려진

The Cascades의 목소리는 전혀 변하지 않았답니다.download.blog?fhandle=MDllUUVAZnM2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vMTkwLmpwZy50aHVtYg==&filename=190.jpg
1963년 US 빌보드차트 3위에 까지 오른 빅히트곡
'Rhythm of the Rain'의 주인공들이 40여년이 훌쩍 흐른 2006년에 위에서 처럼 그 노래를 다시 불렀습니다.
 20대 팔팔하던 5인조 보컬그룹 The Cascades, 이제는 백발과 대머리의 영락 없는 노인들이지만 여전히 예전의 하모니를 그대로 지닌채 오히려 더욱 정감 짙게 느껴지는건 1938년생 리드 보컬 Gummoe 등이 모두 우리 연배라 그런걸까요?

이들의 최초 최대의 히트곡으로 비틀스 이전시대의
The last great song'이란 평가를 받는 'Rhythm of the Rain'은,
당시 한국을 포함한 80 여개국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답니다.
내리치는 비의 리듬을 타고 흐르듯 경쾌한 멜로디로 이어지지만,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낸 한 남자의 바보 같은 회한과
어쩔 수 없는 그리움을 노래한 애절한 가사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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