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부터 토요타 캠리가 워낙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캘거리에 오자마자 곧바로 캠리
뉴카를 구매했어요. 이곳에서 토요타만 한겨울에도 시동잘 걸리고 고장이 없다고 사서 잘타고 있는데, 차산지 며칠부터 지금까지 후회하는것이 있다면
밴이나 지금 이곳 젊은 이들이 많이 끌고 다니는 하프톤 트럭입니다. 제가 여자라서 하프톤 트럭은 못끌 것같고, 밴이 필수입니다.
이번에 슈퍼스토어에서 바베큐그릴을 구매했는데, 트렁크에 싣지 못해 결국 50달러 배달비을 냈어요. 한국은 제품을 구매하면 배달 설치 다
해주는데, 이곳은 다 따로 더 돈을 내야합니다. 설치도 조립도 다 본인이 못하면 돈주고 시켜야 합니다. 밴구매 강추입니다.
☞ 희망 님께서
남기신 글
올 여름 랜딩 예정자입니다.
처음 도착시 자동차 구입이 선결 문제일 것 같은데요,
차량 종류를 무엇으로 할 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가족수 : 3명
- 용 도 : 가족용, 휴일 여행용
- 차량 종류 : 어코드/캠리와 같은 세단?
오딧세이/시에나와 같은 미니밴?
세단형이나 미니밴중 어느
것이 캘거리 생활(특히 겨울)에
적당한 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