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휴가차 한국에 갈 때 시애틀 경유하는 아시아나 타고 갔었는데 갈때는 짐을 찾을 필요없이 한국 까지 갑니다.
한국에서 올 때는 시애틀 공항에서 짐을 찾아 20-30미터 쯤 가서 부치니까 별로 힘들건 없더군요.
여자분이 애 둘 데리고 하려면 힘들지 몰라도... 글쎄요.
가격은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것 보다 400불 차이가 나던걸요.
9월에는 요금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도.
☞ 애둘엄마 님께서 남기신 글
곧 혼자서 어린 애둘을 데리고 한국을 가야할 일이 생깁니다.
비행기표를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니 미국 경유하는게 좀 저렴하더군요. 씨애틀이나 샌프란시스코 경유를 하는 노선이 있던데요.
미국에서 입국 심사후, 짐을 찾아서 다시 부쳐야 하는지, 아니면 캐나다에서 나갈때 부친 짐이 인천까지 바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둘을
혼자서 보려고 하니 만약 미국에서 짐을 다시 찾아서 부쳐야 한다면 너무 버거울 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에어캐나다를 고려해봐야 할 것
같구요.
혹시 미국으로 해서 다녀오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