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이는 몸으로
힘겹게 붙들고 있는,
영혼의 홀씨
홀로 깊은 마음 속에
소리 없이 찍히는,
흑백사진
내 눈물인, 그대의 흔적 위로
말없이 쌓여가는
애수(哀愁)어린 사랑
아, 노랗게 야위어 가는
빈 가슴의 추억 하나
마른 풀 위에
쓸쓸히 부서지는
햇빛 같은,
|
||||||||||||||||||||||||||||||||||||||||||||||||||||||||||||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 2015 CNDrea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