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훨씬싸고 퀄리티가 좋다는말은 틀린말입니다. 스노우보드 브랜드로 유명한 브랜드 몇가지만 추려보면 option, burton,
westbeach, volcom 등등
많은데요. 몇몇브랜드는 스노우보드웨어만 팝니다. 스노우보드 브랜드중에 burton이 가격대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고 가장유명한 브랜드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한국에서도 스노우보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있기는한데 대중적이지는 못합니다. 디자인으로만 본다면 더 좋다고도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내구성이 떨어진다 한달전에 샀을때는 20만원이었는데 오늘가서보니까 12만원에 팔더라 하는등등 의말들이 많아서 수입브랜드를
많이 선호하는편이죠. 한국에서 파는 수입브랜드제품들은 전량 수입해옵니다. 브랜드만 따와서 국내생산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그러니 퀄리티면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지요. 차이점을 찾아본다면 여기서는 이제품이 파는데 한국가니까 이건 없더라 이런거는 있습니다. 물건을 수입해 오기는 하지만
전제품을 수입해오는건 아니니까요. 가격을 따져본다면 가격의 차이는 미미하다고 할수있습니다. 고글같은거는 한국이 종류도 많고 더 쌉니다. 시즌중의
가격을 따져본다면 2만원정도 싸거나 거의 비슷하다고 볼수있겠으나 시즌막바지 혹은 시즌종류후의 가격은 차이가 많이납니다. 한국에서는 쎄일폭이
크니까요. 캘거리의 몇몇샵을 가본결과 고글은 한국이 확실히 쌉니다. 종류도 더 많구요. 스노우보드웨어도 이월상품의 경우 한국이 더 쌉니다.
시즌중의 뉴 어라이벌 제품같은경우 캘거리가 조금더 쌉니다 하지만 어떤제품은 한국이 좀더싸고 어떤거는 한국이 조금더 비싸고...대신에 캘거리의
샵들이 한국보다는 가격의 종류가 많더군요. 싼거부터 비싼거까지 버튼을 예로들자면 한국에서는 20만원갖구 버튼바지 하나 사려면 선택의 폭이 아주
적습니다만 이곳에서는 한국보다는 가격이 싼아이템이 좀더 많더군요. 종류로보자면 한국이 더 많지만요.이유는 캘거리와 강남을 비교해봤을때
보드샵의수가 강남이 몇배는많기때문입니다. 바인딩 같은경우 한국이 종류도많고 가격도 좀더 쌉니다. 부츠는 비슷하거나 한국이 좀더 싸구요. 데크는
제품마다 틀립니다만 캘거리에서 사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찾을수없는 제품도 많구여. 가격대도 어떤제품들은 한국보다 싸더라구요. 데크를
사신다면 K2제품 추천하고싶네요. 한국의K2는 스노우보드제품을 수입하지 않아서 한국에서 사고싶어도 못사거든요. 한국에서 파는 K2스노우보드제품은
돈이아까울정도로 퀄리티도 떨어지고 성능면에서도 꽝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한국에서파는 K2보드제품은 수입제품이아니라 코리아K2에서
만들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있습니다. 데크리뷰보면은 K2데크는 항상 상위에 랭크되어있는데 한국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구할수있다하더라도 프리미엄붙어서
가격이 비쌉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한국이 싸다고 볼수있는데 이유중에 하나가 한국은 캘거리보다 겨울도 짧고 11월12월에 살때와 1월달에 살때
가격차이가 벌어지거든요. 현금으로 계산하시면 좀더 깎아주고요.캘거리에서 스노우보드 제품을 산다면 스노우보드 백팩, 데크, 장갑
이정도겠네여.환율이 내려가면 메리트가있는데 지금은 920원선이니 가격적인 메리트도 없고.~백팩은 확실히 여기가 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