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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이민자의 경험담 |
작성자 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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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9944 |
작성일 2007-09-30 08:05 |
조회수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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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저는 아이들 공부때문에 미국에 온지 이제 4년차에 접어듭니다
처음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로 마음이 복잡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한살이라도 어릴때에 미국에 오는것이 좋은듯 합니다
왜냐구요 어자피 영어권에서 공부를하기 때문이라면 아이들 지능감수가 좋은때 오는것이 좋을뜻 합니다.
어릴수록 영어도 빨리늘고 학교생활도 잘 적응하기 때문 입니다
최소 중학교 졸업까지는 미국에 들어오셔야 합니다
너무 늦으면 늦을수록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이 들기 때문 입니다
어른들은 낮에 일하고 저녁에 무료로 영어를 배울수 있는 학교들이 지천 입니다
나만 부지런하고 열심히 한다면 어른들도 공부는 얼마든지 할수가 있습니다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재학생인 아이들을 미국에 데리고와 공부시키기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모국에서 배우는 학교영어는 거의가 문법영어와 시험지 영어라 미국에서는 사용하기 힘이듭니다
저도 성인들과의 대화가 잘 되지를않아요
미국인들 역시 저에 발음을 빨리 알아듣지 못하구요
그들의 말도 제가 빠르게 소화를 못하기 때문 입니다
아이들도 무척 힘들어 합니다
이제는 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기의 직분을 찾아서 떠났구요
딸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후 영어가 부족 하다고 공군에 입대하여 군대생활 하면서 대학을 가겠답니다
딸아이가 대견하게 느껴 집니다.
굳이 유학길을 생각하고 확식을 가졌다면 영어책 소리내어 큰소리로 계속 읽으시고
별도로 돈 들여 영어학원 혹은 과외 받을 필효 없습니다
미국에 들어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모르고 시작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설픈 영어 보다는 미국 친구들이 생각 보다 자상하게 개인적으로 영어를 가르쳐 주는 행운도 간혹은 얻어 지니까요.
수학은 머리 싸매고 배워 오셔야 합니다
한국 학생들이 수학은 거의가 A학점을 받아요
영어도 부족 하면서 수학까지 낙점 받으면 적응하기 무척 힘이 듭니다.
안경은 꼭 한국에서 여벌로 몇개 맟추어 오세요
이곳에서 안경한개 값은 적게는 300불에서 500불 정도 합니다 참고 하세요
필수 전자 영어사전 필기도구는 한국제품이 좋습니다
컴퓨터도 한국에서 좀 믿을만한 제품을 사가지고 들어오세여
이곳에서 한글버전 사용하는데 아무런 장해를 받지 않습니다
단 인터넷 사용비가 우리나라의 두배에서 세배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고장나면 원격지원으로 수리도 받을수 잇습니다
이곳에서는 수리비가 새로 구입하느것보다 더 비쌀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비싼거은 나중이고 제품이 그리 좋지도 않아요
거의가 중국산 제품 입니다
노트는 (공책)은 절대 사오지 마세여
바이더용으로된 노트를 사용하기 때문 입니다.
한가지 미국은 9월달이 신학기가 시작됩니다
다음해 5월이 졸업 년도구요
미국에와도 자기학년에는 거의가 입학이 않됩니다
일년을 내려 한학급 낮추어 공부를 시작 합니다
예~한국에서 중학교 3학년 졸업하였으면 여기서는 중학2학년에 편입 합니다
상비약
진통제.해열제.소화제는 꼭 준비 하여 오세요
물파스와 소염진통제인 멘소레담 혹은 안티프라민 로션 그리고 붙이는 파스
이것은 갑자기 삐었을때 접 질렸을때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합니다.
어설프게 아픈것 가지고 병원에가서 진찰하고 X-ray 찍으며 몇만불의 병원비에 기절 합니다
오시기전 안과검사 치과는 필수 입니다
안과한번 방문하면 몇백불 치과는 몇천불 이해를 하시는지요
병원비 무서워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미국인들이 수도 없이 만다는것을 염두하고 드리는 말입니다
항생제도 구입할수 잇으며 가지고 오시구요
항생제 연고는 필수 입니다.
안과계통의 물약 안약도 좋은 생각 입니다
미국의 약들은 복용하기가 힘이들어요
우리같은 동양인에게는 약의 강도가 쎈 편입니다
양말,속옷,등등은 우리나라 제품이 세계 최고 입니다
이곳은 모든것이 생각보다 무척 비쌉니다
먹는것 빼 놓고는....ㅎㅎㅎ
미국생활은 그리 만만 하지가 않습니다
각오를 단단히 하시고 이민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 명문대 졸업장 그것은 한낮 사치에 불과 합니다
영어를 못하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종이일 뿐 입니다.
처음부터 새롭게 인생을 시작한다는 각오가 없으면 다시 귀향의 아픔을 맛 보아야 합니다.
미국에 들어오셨다면 한국생활 사고방식 전부 버리시고 새로운 마음 자세로 시작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영어는 필수 ,살아 가는데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영어 못하면 모든것을 타인에게 의지 하여야 하고 ,좋은 잡도 잡을수가 없습니다
청소아니면 설거지 허드렛 일 힘든 중노동일 외에는 할수가 없습니다
단~돈을 엄청 만이 가지고 들어오면 모를 일이지만요
부족한 영어 살아가면서 열심히 배우세요
영어공부는 무료로 학교에서 자신만 부지런하면 얼마던지 배울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서 태권도 체육관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자만이 살아 남을수 있는 기회의 땅이자, 잘못 저주의 땅으로 변신할수 있다는 점도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
충분한 검토와 점검 단호한 각오가 없이는 접근하기 힘든 나라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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