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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진] 조금은 희귀한
작성자 안희선     게시물번호 10294 작성일 2017-08-16 17:05 조회수 2895

 






아래사진은 과거 오래된 역사의 한 장면들입니다.

그 시대의 모습을 알려주는 사진과, 역사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인물의

일반적으론,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있더군요.

 


 

1) - 뉴욕시의 군중들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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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대형동물 사냥용으로 나왔던 "엘리펀트 건"(18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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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스웨덴 도로교통법이 수정되면서 300년간 내려온

기존의 도로 측통행이 우측통행으로 바뀌었을때 혼란 (1967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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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초기 방탄조끼 테스트 (19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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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말위에서 사격자세를 취한 독일보병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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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나치독일이 항복한 날짜인 1945년 5월 8일.

"V-데이"(유럽전승일)이후, 고향으로 돌아가는 연합군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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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남북전쟁당시, 북군지휘관 "앰브로스 E. 번사이드" 소장

번사이드 장군은 이후. 1871년 전국총기협회(NRA)를 창설한것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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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일본사회당 당수인 "아사누마 이네지로"가 합동 연설회장에서

극우파인 17세 청년 "야마구치 오토야"에 의해 살해될 당시 촬영된 사진. (196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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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아이스 하키 선수 "테리소척"(Terry Sawchuk)의 사진.

해당 종목자체가 과격한데다가, 아직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기 이전이라

경기중 입게된 수많은 상처와 부상이 눈에 띄는군요. (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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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944년 FBI에서 만들어진 "아돌프 히틀러"의 몽타주. 그가 만약 해외로 도피할경우

외모를 바꿀것에 대비하여 만들어진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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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경호원에 의해 촬영된, 소련서기장 "오시프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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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미국 남북전쟁당시 북군전함 "USS Galena"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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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RMS 타이타닉"을 침몰시킨 빙산을 촬영 (19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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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포로 수용소에서 "나치의 만행"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는 독일군포로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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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1차 세계대전이전. 군중들 속에 있는 "아돌프 히틀러"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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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영국 귀족자녀와, 일반시민의 아이들 (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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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연합군의 폭격으로 다리를 잃은 독일소년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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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독.소 전쟁"당시 크림반도 인근의 동부 케르치 시에서 독일군에게

학살당한 아들의 주검을 보고 오열하는 여성 (19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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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말레이반도에서의 영국군과 일본군의 전투에서

영국군이 패하면서 싱가포르가 함락. 이때 가족을 잃고 울부짖는 시민 (194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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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1차 세계대전중 "크리스마스 이브 휴전"때 촬영된 사진입니다.

영국군과 독일군 모두 전투를 중단하고, 축구를 즐길때의 모습 (191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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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리웹 / 작성자 : ka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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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17-08-17 09:42         
0     0    

정말 희귀한 사진들이군요. 맨 아래 크리스마스 이브에 축구하는 사진은 몇 번 본 적 있네요. 이번 유럽 여행하다 뮌헨에 들렀어요. 히틀러가 폭동 일으켰던 맥주홀 Bürgerbräukeller를 찾아보려 했는데 영구폐쇄 되었더군요. 아예 건물을 다 헐어버렸다는데 독일에서는 히틀러 흔적을 없애려 하는데 정작 히틀러와 싸웠던 미국에서 나치에 향수를 느끼는 인간들이 생겨나니...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안희선  |  2017-08-21 00:11         
0     0    

네.. philby님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영겁의 세월 속에
우리네 삶도 저런 빛바랜 사진으로
남겠지요

생각하면, 참 찰나 같은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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