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가 아름다운것은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두가 아는 사실....
한지로 옷도 만들도 여러 가지 공예품들을 만들 수 가 있는데...
매년 한국에서는 한지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어 한지에 대한 사랑과
한지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번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관저와 VIP 룸,
한국대표부 메인 홀 등을 한지(韓紙)와 한지 공예품으로 장식해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종이는 인류가 피워낸 가장 아름다운 문화의 꽃,
한국의 전통종이인 한지(韓紙)는 1500여년 전인 삼국시대부터
우리민족이 만들어 사용해 왔는데....
경주 신라고분에서 발견된 한지가 천년이 지났음에도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그 우수성과 세계 최고의 종이로 입증되기도 했다...
지난번 한지(韓紙)가 세계 매스컴에 소개된 적이 있는데,
유엔사무총장의“관저 게스트룸 벽지, 침대보, 전등 갓”등을 한지로 바꾼 뒤
UN 고위 간부들과 각국 외교 인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특히 이곳을 다녀간 많은 방문객들은 한국의 전통적인 멋과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또 한지로 가구, 이불 등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는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아~~ 정말 뿌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