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웨딩 크래셔, 올드 스쿨, 닷지볼, 스타스키와 허치등의 성공을 통해 할리우드 빅 스타로 발돋움한 영화배우 빈스 본(Vince Vaughn, 39세)이 캘거리에서 리얼터로 활동하고 있는 Kyla Weber(29세)와 데이트중인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찍혀 언론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지난 2월 12일 LA내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LA King와 캘거리 플레임스간의 NHL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빈스의 여자친구 카일라는 캘거리인답게 플레임즈 저지(유니폼)을 입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날 경기는 2:0으로 캘거리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때 빈스는 브래드 피트의 아내였던 제니퍼 애니스톤과 연예를 하여 파파라치들의 주요 사냥감이 된 적도 있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카일라 현재 캘거리에서 계속 리얼터 활동을 하고 있다고 신문에서는 전했습니다.
연예지 ‘스타’에 따르면 빈스가 발렌타인데이에 카일라에게 프로포즈를 했다는군요. 그리고 달콤한 주말을 보냈는데, 선물로는 125,000불짜리 4 캐럿 다이아반지를 선물로 주었다는 내용까지 곁들여서… 결혼식 장소는 LA 혹은 캘거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인상적이었고 기억에 남는 영화는 ‘사이코’였던 것 같습니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불후의 명작을 1998년 리메이크 되었으며 그 작품에 빈스가 주연으로 ‘섬뜩한 사이코’로 등장하여 열연을 펼친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