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실업자 "노 무현과 조지 부시" |
작성자 민초
지역 Calgary
|
게시물번호 1228 |
작성일 2009-03-20 06:35 |
조회수 1699 |
|
|
失業者" 노 무현과 조지 부시"
텍사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살고있는 동네 하드웨어 가게에 대형 프랭카드가 붙었다
"실업자 조지 부시 대통령 우리가 당신을 채용 할테니 와서 일자리를 인터뷰 하시요
(Hello Mr.presdent George Bush! please come to our store. we are going to intervew
you for a job) 다음날 부시 대통령이 스토어에 나타나 싱글 벙글 웃으며 일자리 찾아
왔겠다 30분 정도를 가게에 머문 부시 바테리등을 메입한후 가게를 나오면서 하는 말
일자리 대담을 잘 했는데 일자리를 얻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여운을 남기며
살아졌다네요
김해 봉하마을 전 대통령 노 무현이라는 사람은 매꼬모를 쓰고 방문객에게 거들먹 거리며
넋두리를 떨다가 노씨 형 노 건평이라는 자가 감옥에 가기 일보 직전이니 형의 형량이
얼마나 될까 아니면 자기 한테도 어떤 불행한 일이 닥칠지 몰라 안절 부절하며 아방궁을
맴돌고 있다나요 500억 600억 얼마를 들여 건설한 아방궁인지 알길이 없지만 노 무현이라는
사람 밤잠 못자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여 불쌍도 하다네요
실업자
이거리 저거리
불고 불고 불어오는 바람소리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길은 없고
희망은
어둠을 잉태하고
창공에 새 떼들을 날게 하고
꽃이 피지 않는 저 꽃망울
무거운 어깨 위에
일하는 즐거움은 황천길에서 통곡을 하누나
한강 고수분지에 혼자서서 울고있는 여인이여
서울역앞 지하도에서 단잠을 청하는 노숙자들이여
가락시장 남대문시장에서 쓰레기를 줍고있는 할머니여
세상살이의 잔치상 위에
천지개벽의 종소리는 들려오지 않고
잘 살고 못 살아가는 파도소리
신의 선물로 간직한 우리들의 산울림
노 무현 조지 부시 닮은 실업자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유화분수
수정 삭제
공감 합니다 2009-03-15
民草 이유식
수정 삭제
유화분수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의 좁은 생각은 조지 부시는 자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양심에 한점 부끄럼없는 정치를 했기에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 세계경제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아도 떳떳하게 대중들과 어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 무현씨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친구 셋이서 노 씨댁을 가 보고 멜을 보내 왔는데
노씨 집만이 아방궁이 아니고 노씨집 주면의 경호원 보좌관들의 집도 어마 어마 하게 지어 놓아 할말을 잊었다는 멜을 보내 왔습니다 노씨가 정말 역사에 남을 대통령이 되고자 하면
이 아방궁을 사회에 환원하고 자기의 옛집으로 돌아가 평범하게 살아 가는 것을 보고 싶고 저라면 그렇게 살아 가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지 못하니 우리가 그를 전직 대통령으로 존경치 못하고 있는데 이 돌대가리 같은 친구가 그런 생각을 할수가 없겠지요 모두가 의견이 다를수 있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2009-03-16
|
|
|
|
|
|
|
|
불꽃
| 2009-03-20 13:32
지역 Calgary
0
0
|
|
전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건 좋지만, 조지 부시를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부끄럼없는 정치를 했다고 표현하신 건 상당히 거슬리네요. 글 위의 맞춤법도 많이 틑리고..
단지 민주주의가 정착된 나라에서 일어난 작은 에피소드라고 생각될 뿐..
미국민의 대다수가 실제로 부시를 부끄럼없는 정치인으로 생각할까요?
경제는 차치하고, 자국의 막강한 힘을 이용해 자국의 이익(그거 없어도 충분히 먹고 사는데..)을 위해 타국의 수많은 인명(그렇지 않아도 별로 못사는..)들을 살상하고 전쟁의 위험으로 내몬 그닥 존경받지 못하는.. 많이 욕먹는 사람 아니던가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봉하마을에 대한 딴나라당의 주장과 친구분들의 말씀만 듣고 이런 글 쓰시는 건 좀 성급해 보이네요..
|
|
|
|
0
0
|
|
아주 오래전에 읽은 대망 이란 일본 소설에 덕천가강(도꾸가와 이에야쓰)이 천하통일을 하고 문중 검술 선생 이었던 무네노리인가? 하는 사람하고 늙으막에 한가로이 대화 하던 내용이 생각 납니다.. 똑같은 일본 사람인 시오노 나나미 선생이 쓴 로마인 이야기중 카이사르 즉 시저스 편에 .. 보통사람은 눈에 보이는것만 볼수 있지만 시저스는 보이지 않는 것도 볼수 있는 사람이다 표현 합니다. 민초님도 나룸대로 생각있어 쓴 글 이라 사료 됩니다..
부시는 민중을 몰랐고 노무현은 최소한 민중을 아는 사람 이라 생각 합니다
부시는 택사스 CROWFORD? 대농장 으로 귀향했고 노무현은 봉하마을
자기 집 찾아 귀향 했읍니다... 부시는 자국 국민을 위해? 많은 사람을 죽이고 분란을 일으켰지만.. 노무현은 누구를 죽인 일은 하지 않았읍니다..
이제 .. 세상은 이익을 위해 남을 죽이는 일을 하면 안되는 셰상 입니다..
|
|
|
|
럭키
| 2009-03-22 02:10
지역 Calgary
0
0
|
|
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이 아방궁과 견줄만하다는 것 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아방궁 이라는 말 을 사용하신거 같은데 봉하마을 같은곳에 궁궐같은 집을 지어봤자 얼마나 할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후에 살 집이라고 예전에 딴나라 신문들에서 엄청 태클 걸었었는데 전 그런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시골 가보면 전원주택 좋은 집 많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2억도 안되죠.
땅값이 워낙 싸니. 제가 이렇게 말하면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라고 할수 있겠죠. 그렇담 그저 그런 집에 살면 존경을 받을수 있고 대궐같은 집에 살면 존경을 받을수 없다는 거는 무슨 논리이신지. 별일도 아닌거 가주고 트집 잡는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마치 3개 가진 사람이 1개 가지고 있는 사람 나무라는듯 한 느낌은 왜일까요?
|
|
|
|
럭키
| 2009-03-22 02:22
지역 Calgary
0
0
|
|
글쓴이의 글에 무척 당황이 되어 도저히 지나칠수 없기에 몇자 남겨봤습니다.
조지 부시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교라 흐음 비교대상이 제 생각에는 조지 부시와 이명박씨 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뭐 둘이 똑같이 나라 말아먹었으니...
|
|
|
|
봄이좋아
| 2009-03-24 08:59
지역 Calgary
0
0
|
|
지면으로만 뵈었던 어른이신데, 사고가 굉장히
단순(죄송..)하다는 인상 지울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을 다시보는 글이 되어되어 버렸네요. 쩝...
* 참, 조선이나 동아일보 보실때는 깊은 다른 사고도 함께
필요한건 아시죠?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