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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실업자 "노 무현과 조지 부시"
작성자 캘거리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236 작성일 2009-03-21 06:51 조회수 1121
최근 부시의 캘거리 강연, 노무현은 퇴임 후 청중앞에서 강연한번 한적 없고, 사회활동 한다는 소식도 들은바 없다며 두사람의 차이점을 부각시켰다고 민초님께서 언급하셨는데
강연회로 어떻게 두사람을 비교하실 수 있나요? 미국과 한국의 퇴임 대통령이란 차이도 있고 각 개인별 성향이나 정치적인 그리고 시대적인 상황 모든게 고려되어야죠.
이런 논리라면 앞으로라도 부시가 아프리카가서 구호활동 봉사라도 하면, 그런일을 안한 노무현은 또 '돌대가리'라고 욕얻어먹어야 겠군요.


>失業者" 노 무현과 조지 부시"
>
>텍사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이 살고있는 동네 하드웨어 가게에 대형 프랭카드가 붙었다
>"실업자 조지 부시 대통령 우리가 당신을 채용 할테니 와서 일자리를 인터뷰 하시요
>(Hello Mr.presdent George Bush! please come to our store. we are going to intervew
> you for a job) 다음날 부시 대통령이 스토어에 나타나 싱글 벙글 웃으며 일자리 찾아
>왔겠다 30분 정도를 가게에 머문 부시 바테리등을 메입한후 가게를 나오면서 하는 말
>일자리 대담을 잘 했는데 일자리를 얻을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여운을 남기며
>살아졌다네요
>
>김해 봉하마을 전 대통령 노 무현이라는 사람은 매꼬모를 쓰고 방문객에게 거들먹 거리며
>넋두리를 떨다가 노씨 형 노 건평이라는 자가 감옥에 가기 일보 직전이니 형의 형량이
>얼마나 될까 아니면 자기 한테도 어떤 불행한 일이 닥칠지 몰라 안절 부절하며 아방궁을
>맴돌고 있다나요 500억 600억 얼마를 들여 건설한 아방궁인지 알길이 없지만 노 무현이라는
>사람 밤잠 못자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여 불쌍도 하다네요
>
>
>
>실업자
>
>이거리 저거리
>불고 불고 불어오는 바람소리
>불어오는 바람을 막을 길은 없고
>
>희망은
>어둠을 잉태하고
>창공에 새 떼들을 날게 하고
>꽃이 피지 않는 저 꽃망울
>무거운 어깨 위에
>일하는 즐거움은 황천길에서 통곡을 하누나
>
>한강 고수분지에 혼자서서 울고있는 여인이여
>서울역앞 지하도에서 단잠을 청하는 노숙자들이여
>가락시장 남대문시장에서 쓰레기를  줍고있는 할머니여
>세상살이의 잔치상 위에
>천지개벽의 종소리는 들려오지 않고
>잘 살고 못 살아가는 파도소리
>신의 선물로 간직한 우리들의 산울림
>노 무현 조지 부시 닮은 실업자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
>유화분수
>수정  삭제
>  공감 합니다 2009-03-15
>
>民草 이유식
>수정 삭제
>  유화분수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저의 좁은 생각은 조지 부시는 자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양심에 한점 부끄럼없는 정치를 했기에 그 많은 사람을 죽이고 세계경제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아도 떳떳하게 대중들과 어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 무현씨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친구 셋이서 노 씨댁을 가 보고 멜을 보내 왔는데
>노씨 집만이 아방궁이 아니고 노씨집 주면의 경호원 보좌관들의 집도 어마 어마 하게 지어 놓아 할말을 잊었다는 멜을 보내 왔습니다 노씨가 정말 역사에 남을 대통령이 되고자 하면
>이 아방궁을 사회에 환원하고 자기의 옛집으로 돌아가 평범하게 살아 가는 것을 보고 싶고 저라면 그렇게 살아 가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지 못하니 우리가 그를 전직 대통령으로 존경치 못하고 있는데 이 돌대가리 같은 친구가 그런 생각을 할수가 없겠지요 모두가 의견이 다를수 있겠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십시요 2009-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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