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떠나는 사람
작성자 안희선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125 작성일 2007-11-30 13:05 조회수 1452
떠나는 사람 / 안희선                        그대를 몰랐더라면, 내 아픔도 없겠건만 내 안에서 지워지지 않는 그대가 너무 선연(鮮姸)해, 차라리 나를 지워보려는 무지한 망각 그러나 먼 훗날, 한때는 사랑이었던 길 위에서 고요한 미소로 떠오를 그대 내 근심일랑 하지말고, 언제 어디서나 그대는 행복하기를

8           0
 
안희선  |  2007-11-30 13:07    지역 Calgary     
0     0    

約束

기억 하나요. 가슴 아픈 사연을
내 님 오실 날을 저울질 하나요.
한참 후에야 그 마음을 알았죠.
내가 아닌 곳에 머물러 있다는 걸.
내게 올 순 없나요 사랑할 순 없었나요.
그대 헤일 수 없는 맘 나였던가요.
잊지 말아요 가슴 아픈 사랑이
슬퍼하는 날엔 내가 서 있을게요.
내게 올 순 없나요 사랑할 순 없었나요.
그대 헤일 수 없는 맘 나였던가요.
이대론 안되나요 돌아올 길 잊었나요
그대 헤일 수 없는 맘 나였던가요.
잊지 말아요 가슴 아픈 사랑이
슬퍼하는 날엔 내가 서 있을게요.

다음글 모르겠다
이전글 사랑의 편지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