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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혼을 가진 존재로 창조되었다.
작성자 ezrason     게시물번호 12518 작성일 2019-11-22 20:36 조회수 2069

영혼은 인간과 짐승을 구분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인간이 영적인 존재라는 사실은 교회 안에서 뿐 아니라 타 종교등에서도 이야기 하고, 주변에서 영적인 현상들 즉, 귀신들림, 접신등을 통해서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 인간을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존재로 지으신 것이다. 사람과 비교하여 짐승들은 뛰어난 면을 가지고 있다. 코끼리는 크고 힘이 세다, 호랑이는 싸움을 잘하고, 원숭이는 나무를 잘 타며, 새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영혼이 없다.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을 갖지 못한 것이다.


 이것을 TV와 라디오를 예로 설명할 수 있다. 비슷한 전자제품이지만 용도가 다르게 설계되었다. TV는 소리를 듣고, 영상을 볼 수 있는 반면에 라디오는 소리만 듣는 제품이다. 그림처럼 TV는 오래된 싸구려 이고, 라디오는 고가의 제품이지만 라디오를 통해서는 영상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라디오에게는 영상을 수신하고 보여주는 부품이 없기 때문이다. 현대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휴대폰과 태블릿도 비슷하게 생겼지만 분명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휴대폰은 통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반면 태블릿은 통화할 수 없다. 같은 회사에서 만들고, 많은 부분이 닮았지만 휴대폰은 전화통화가 가능한 부품이 있고, 태블릿은 그 부품이 빠져있다. 용도가 다른 것이다.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창세기 1:26~28) 영혼이 있는 존재로 지어졌다. 육체는 흙으로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죽으면, 육체는 흙이 되어도 영혼은 영원히 산다. 단지 지옥에서냐 천국에서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 인간은 죄 가운데 빠졌고, 하나님과 교통하는 영혼의 기능을 잃어 버렸다. 죄인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사탄을 위해 준비된 지옥에 함께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죽게 하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유일한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천국백성이 되는 것이다. 필자는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글을 읽는 당신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도행전 410~12

10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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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  |  2019-11-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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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께 통보 드렸으나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한 상태이므로
도용 문제가 해결 되기 전까지는 더 이상 추가 게시글은 올리지 말아주세요
혹시 운영팀과 협의 없이 또 글을 올리시면 아이디를 일단 정지시킬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려요


아래 글에서도 주의 드렸는데
이민생활과 관련 없는 글을 단순 퍼오는 행위는 금지이며
타인의 글을 도용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늘봄  |  2019-11-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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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시작은 엄밀히 말해서 138억 년 전 빅뱅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인간의 생명은 원초적으로 우주먼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구가 생겨나지 않았더라면 인간은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지구도 은하계가 생겨나지 않았더라면 오늘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은하계도 우주가 빅뱅으로부터 출현하지 않았더라면 오늘 존재할 수 없습니다.

45억 년 전 지구가 출현했을 때 아직 아무 생명체는 지구상에 없었습니다.
40억 년 전 지구 전체는 얕은 바다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그때 최초의 원핵세포가 출현했습니다.
25억 년 전 여전히 바다 속에 있던 하나의 대륙이 안정되었습니다. 판게아 대륙이 육상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여러 개의 대륙으로 나뉘어지고 수면 위로 부상하여 오늘의 대륙들로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7억 년 전 다세포 동물이 등장했습니다.
5억1천만 년 전 바닷에서 최초의 척추동물(물고기)가 등장했습니다. 인간의 조상은 물고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억7천만 년 전 척추동물이 발이 생겨나 육상으로 진출했습니다.
3억1천3백만 년 전 육지에 파충류가 나타났습니다.
2억3천5백만 년 전 공룡이 등장했습니다.
2억1천6백만 년 전 최초의 포유동물이 등장했습니다.
3천만 년 전 최초의 유인원이 등장했습니다.
2백60만년 전 최초의 인간들 즉 호모 하빌리스가 등장했습니다.
20-30만 년 전 태초의 이성적 인간 즉 원시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했습니다.
4만 년 전 현대의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해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만8천 년 전 동굴 벽화가 그려졌습니다.
5500년 전 설형문자가 발명되었습니다.
3700년 전 초기 알파벳이 창조되었습니다.
3000년 전 구약성서가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우주먼지에서 시작된 인간의 생명은 큰 그림으로 보아서 138억 년 되었습니다. 태초부터 인간의 모습은 현대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몸과 영혼이 분리되어 창조되지도 않았습니다. 인간의 탄생은 적어도 40억 년 동안 단세포에서 시작하여 다세포로 파충류에서 포유동물로 진화되었습니다.

해피맨71  |  2019-12-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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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님의 답글을 읽어보면 모든게 참 단정적인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확히 말해 창조(론!) 이며 진화(론!) 입니다. 다시말하면 확증이 없다는 이야기죠. 138억년전 살았던 사람 이 지구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추정이죠. 또 45억년전 살았던 사람 없습니다! 추정이죠.

각설하고 여러가지 추정들과 현재까지의 기술로 이때 쯤일꺼다 하는 내용들을 님께선 확증처럼 말씀하신다는 점입니다. 진정한 과학자들은 늘봄님처럼 단정지어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몇가지 증거들은 있지만 100%를 증명할 확증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세상에 기록들이란게 승리자의 기록들이라 지금 현재 팽팽히 맞서는 지구온난화에 관한 연구가 그 한 예 일듯합니다. 지금 우리가 뱉어내는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덥게 만들고 때문에 지구는 병들어 멸망할것이란 이론이죠. 하지만 상당히 많은 과학자들이 이에 반기를 들고 탄소배출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논리에 물든 과학자들이 강대국이 자신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개발도상국의 개발을 막는 아주 정치적인 정치 과학자들이라 상당한 근거와 자료를 가지고 반박하고 있습니다(유튜브 가시면 쉽게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내가 틀리고 다른사람이 옳을수도 있습니다. 단 1분후 내 앞도 못보는 인간이 마치 내가 가진 지식이 세상의 전부인양 하면 진실은 저 멀리로 가버립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참 진리를 가슴에 품으면 말 한마디도 조심스러워 집니다.
늘봄님에 글에서 한가지는 확실히 동의 합니다.
먼지에서 먼지로..... 이게 한낱 우리의 인생이죠.
하지만 인간에겐 고귀한 영혼이 있다고 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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