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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됨
작성자 미나민아밍     게시물번호 12699 작성일 2020-01-14 16:58 조회수 4628
회원 인적사항 불명으로 내용 잠시 내렸습니다.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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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am  |  2020-01-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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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장보러갔었는데 말도 전혀없으시고( 인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총 금액이 얼만지 계산을 어떻게 할건지는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표정도 어두워서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

벤자  |  2020-01-1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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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자식들이 근처에 거주 하는데 장 보러 가자 하면 싫다 합니다.
이유는 갈 때마다 기분이 나빠진다 하는군요. 저희는 그냥 흘려들었는데
글이 올라올 정도면 저도 개인 장사는하는 사람으로써 사장님이 알아야 할것같아 글 올립니다.
일부의 직원 분들은 기본적인 친철함이 전혀없습니다.
사장님이 참고하셔서 개선 되었으면 합니다.

lincoln  |  2020-01-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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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상반기에 H-MART 가 Calgary 에 open 한다는
소식이 있군요.
소비자들이 만족할수 있는 보다더 좋은 서비스를 기대합니다.
아무래도 대형 마트이니까 system 이 잘 되어 있기로 예상됩니다.

운영팀  |  2020-01-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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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적인 내용이라 판단되어
XXX없는 이마트 직원.. 제목을 '불친절한'으로 문구 수정했어요.

땅꼬마포도알  |  2020-01-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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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삭제되었습니다.

Nature  |  2020-01-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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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마트 갈때마다, 캐쉬어 분들이 친절하시고 신속하게 계산해 주시려고 노력하는 걸 많이 봐왔습니다.

요번에 이마트 안의 구조가 바뀌었던데, 캐쉬어 분들이 서서 일하시는 체크아웃 하는 계산대가 예전보다 더 입.출구 바로 옆이더군요..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그분들이 좀 춥지 않으실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날씨가 이렇게 춥지 않더라도 너무 입.출구 가까이에 서 있으시면 좀 춥지않을까 하고도 생각해봅니다.

코스코 같은 경우는 회원 카드와 영수증 체크하는 입.출구 바로 위에 겨울에 강한 heater 를 틀어놔서 참 따뜻하고, 또한 깊은 배려가 느껴지더군요.

지난번에 슈퍼스토어에서 일하시는 슈퍼바이저급 되시는 분과 말씀을 나눴는데, 판매 가지수가 25,0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가격이 틀릴 때가 있어서, 제가 고쳐달라고 부탁드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참 대단한 숫자입니다..

이마트도 아이템이 아마 엄청난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가격표시가 좀 제대로 업데이트가 안돼서 언쨚을 때가 있지만, 그래도 매주 세일 품목을 제공하셔서, 그냥 offset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화이트팽  |  2020-01-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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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종종 a마트 혹은 e마트 글이 올라오곤 하는데 (물론 좋은 내용은 거의 아닙니다) 말이죠. 지금까지는 어차피 여기 아니면 저기 식이라 조금 불친절하고 그래도 싸면 장땡이었는데, 만약 루머대로 h마트가 들어온다면 좀 더 깊게 고민하실 필요가 있을 겁니다.
대형마트를 상대로 물량과 퀄리티, 친절도와 전문성등에서 무엇을 우위로 하여 살아남을지, 이따금씩 올라오는 쓴 소리들을 단순한 클레임으로 치부하지않고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Nature  |  2020-01-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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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비지니스에서도 잘 아시다시피 이 위치(location) 가 제일 중요합니다.

물론, H마트가 들어온다고 해도 어느 위치로 자리를 잡느냐이라고 생각합니다. 캘거리의 SW, SE, NW, NE 어느쪽이냐 입니다. 저는 T & T 가격이 훨 좀 싸도, 거기까지 운전해서 돈아끼려고 가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일년에 한번씩 드라이브 할겸 날씨 좋은 여름날 다녀오지요.

집에서 너무 멀어서요. 운전시간, 개스비, 기회비용(opportunity cost), 교통상황등등및, 캘거리는 겨울도시이기 때문에 또한 계절적인 요인이 더해집니다.

너무나 큰 가격차와 서비스가 아니면, 제 이웃에 있는 local business 를 support 합니다.

코스코, 슈퍼스토어, Safeway, Sobeys, Co-op 및 Save on Foods 가 있지만 근처의 가까운 다른 조그만
store나 convenience store 도 존재하며 상생하니, 두고볼 문제라고 생각해 봅니다.

피자도 여러 체인이 있고, store 의 frozen pizza및 take & bake 인 Papa Murphy's 도 있으니깐요..

두고 봐야 겠죠..

binsdad  |  2020-01-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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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기 가면 항상 불쾌했던 기억이 있네요. 불친절은 기본. 품질도 요즘 많이 떨어지던데..

citylife  |  2020-01-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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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10일에한번 가는거 같은데요 (한달 3번정도). 그냥 일반적이라고 기억되네요. 나쁘면 나쁜대로, 좋으면 좋은대로 사가지고 나옵니다. 여기나 다른데나 특별히 기억에 더 친절하다 안하다 하는 기억은 없어요. 그게 가게입장에서 좋은건지는 운영자분이 고려를하셔야겠죠. 우리가 특별히 더 친절하다고 손님들 기억에 안남는것이 장기적으로 어떤것인지 (특히나 H마트라는 것이 들어오면).

최근에 느꼇던점은. 새로바뀐 조그만 가격표들이 눈에 안들어와요. 예전처럼 큼직한것이 쉽게 들어오는데 빨리 눈에 안들어와서 그런지 비싸다고 느꼈고요. 그동안 장기간 안목으로 본거로는, 여기가 캘거리에서 제일 비싼 집은 아닙니다, 제 느낌상으로는.

살것이 많지 않은경우에는 가급적 가까운 1번이나 2번순위로 가겠지요. 여러가지 살일이 생기면 한번에 먼데가서 많이 살것이고요. T&T도 세일품목만 경쟁력있지, 일반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 Loblaw가 인수한부터는 거기갈 이유는 더더욱 없어요.

Nature  |  2020-01-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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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이마트와 아리랑 마트에 정말 가까이 살아서, 많이 사든 적게사든 일주일에 한번씩은 갔다옵니다.

매주 세일하는 품목을 사두면, 정말 가격도 파격적이고, 오래 두고 드실수 있습니다. 정말 그때 꼭 필요한 것은 세일 하지 않더라고 물론 삽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마켓에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한식외에 양식도 매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고, 여러 이민 오신 2, 3세 분들의 요리책과 프로그램을 보고, 서양식 재료로 한식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다 사람 먹는 음식 재료이다 보니, 서양식과 한식 재료에 비슷한 것이 많더라고요.
크게 아쉽거나, 불편하거나, 가격으로 너무 부담되는 사항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 한국 마켓 가격보니깐, 정말 너무 높긴하더라고요.. 이마트가 그래도 좀 싼것 같던데요.. 당연히 미국에서의 가격과는 비교하시면 안되고요..

Loblaw가 슈퍼스토어를 인수해서 특히 슈퍼스토어에는 한국및 다른 ethnic foods가 international section 에 많은거 다 잘아실 겁니다. 코스코도 요즘 한국및 동양 음식과 과일좀 갖다 놓고 있지요.

London drugs 과 Co-op store 에도 최소한 한국 라면과(짜파게티, 일반라면) 과자도 비치하고 있더군요.- 지점에 따라 다 좀 다르긴 하지요.

한국마켓에서는 다른 일반 store 에서는 판매할 가치가 크게 없는, 한국인에게만 절대적으로 항상 필요한 음식재료와 음식을 판매해야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음식재료/음식외에도 한국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일반용품및 생활도구가 많기도 하고요.

저도 아직 H마트가 캘거리에서 어떤 품목과 어느 위치 (다운타운 위치는 알고 있고요), 어떤 종합적인 차별 판매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확실히 모르고, 경험을 안해서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캘거리는 또 다른 캐나다의 도시와 미국과는 여러 상황과 요인이 다르니, 마트 들어오시기 전에 시장조사는 다 잘하시겠고요..
크게 비용이 들지 않으면, 한인 커뮤니티의 한인분들에게 survey도 해보시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한국에 있는 코스코의 판매 항목들을 보니 글로벌 비지니스에서 localization 이 아주 잘된 좋은 본보기였습니다.

너무 장황하게 서술한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이었습니다.

Nature  |  2020-01-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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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생각하기에 슈퍼스토어 survey 를 한달에 최소한 2번 정도하는 걸로 추측합니다.
귀찮기도 하지만, 제가 원하는 걸 편리하게 요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 잘 아시겠지만 PC Mastercard 를 사용하고, optimum card points 를 받으시는 분이면, 본인의 이메일이나 앱으로 연락이 와서 온라인으로 survey 가 진행되지요.. 한 번 할때마다 200 points 주지요. 또, 자주 구입하시는 품목들로, 매주 다른 품목에 많은 포인트를 제공하지요..
그외의 예상치 않았던 다른 품목에서도 포인트를 좀 받지요.
저는 한 45일 billing cycle 마다 개스 주입하는 것까지 포함해 최소한 $75- $95 정도의 포인트를 받고 있습니다. 전기세, 수도세도 이 크레딧 카드로 지불합니다. 다 개인적으로 쓰시는 크레딧카드가 있으시니 다 다른 혜택을 받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인 마켓도 소비자 survey 를 어쩌다가 좀 한번이라도 해보시는 게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너무 디테일하게 말씀드린것 같네요. 제가 좀 짠순이 같게도 느껴지네요.. ㅎㅎ 에고, 창피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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