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요즘 집에서 무엇을 하시는지요?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3161 작성일 2020-04-14 23:27 조회수 2919


거의 지난 한달은 식료품 쇼핑가는것 외에는 거의 집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필수요원으로 직장을 다니시거나, 일을 계속하셔온 분도 계시지요.

개인 비지니스로 고전하고 계시는 분들의 글들도 읽고 있습니다..

개개인과 가족의 상황에 따라 다 다른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미루어 왔던 계획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집에서 할 수 있어서요. ^^

한달 동안은 변화와 심한 pressure에 대처하기 위해 심신이 피곤해서 열심히 뉴스보고 잠만 잤는데, 이제는 좀 적응이 되서 정신이 조금 돌아오네요.

이 기간동안에 그냥 건강하고 안전하게 집에서 보내며 인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조심하며 필수인 바깥일을 보고, 집에서 쪼~금 생산적인 일을 하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다음은 집에서 할 수 있는 19 가지 일입니다.

1. Keep up with accurate COVID-19 news -  정확한 COVID-19 뉴스를 확인하십시오
2. Check in with yourself, family, and friends -  본인, 가족 및 친구가 잘지내고 있음을 얘기 나누거나 알리십시요.
3. Pray or meditate -  기도 또는 명상하기
4. Adjust your social habits - 사회적 습관을 조정하십시요
5. Gather things you no longer use -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모으십시오
6. Clean your home -   집 청소하기
7. Reevaluate your budget -  예산을 재평가하기
8. Donate to those most in need -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하기
9. Aim for more No Spend Days -  더 많은 지출없는 날을 목표로 하기
10. Read a book -   책 읽기
11. Try a new workout -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기
12. Eat what you have at home -   집에 있는 음식먹기
13. Plan the next grocery/gas run -  다음 식료품 / 가스주입 계획하기
14. Order food for delivery -  배달음식 주문하기
15. Plan a video chat date  -- 화상채팅 날짜 계획하기
16. Watch TV with your date ( friends & family) -  데이트와(친구와 가족과) 함께 TV 시청하기
17. Dedicate some time for a beauty routine   -  미용 루틴을 위해 시간 보내기
18. Catch up on quality sleep -  좋은 질의 잠을자기
19. Remember you’re not alone -  혼자가 아니라는 걸 기억하기


코로나바이러스 기간동안 집에서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 — 동시에 소기업을 지원하는 방법

(How To Stay Busy At Home During The Coronavirus Outbreak — & Support Small Businesses At The Same Time)

1. (온라인 수업듣기) Take a virtual class
2. (공예 프로젝트 시작) Start a craft project
3. (퍼즐하기 및 게임하기) Do puzzles & play games
4. (특별한 것을 구우거나 요리하십시오) Bake or cook something special
5. (책을 읽으십시오) Read some books
6. (실내 정원 시작하기) Start an indoor garden
7. (주택 개선작업 수행하기) Tackle a home improvement job

4           0
 
운영팀  |  2020-04-16 08:30         
0     0    

좋은 내용 감사드리며 위에 19+7가지 방법을 지면에 싣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허락 부탁드립니다.

Nature  |  2020-04-16 08:32         
0     0    

운영팀,

물론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prosperity  |  2020-04-16 14:41         
0     0    

저는 인터넷 바둑을 뚜면서 머리도 식히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65세 이상 은퇴 노인들이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매달 은퇴 년금이 직장과 정부에서 나오기 때문에 노인들은 모두가 의식주에는 신경을 안 쓰도 되기 때문 입니다.

노인들이 받는 펜션은 연방정부에서 지급하는 Old Age Security (OAS) pension, 직장 다이면서 부은 RSP pension, 직장 연금등이 있고 일정금액이 못 미치는 노인에게는 Guaranteed Income Supplement (GIS) 를 최저 생활을 할 수 있게 연방정부에서 노인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솔향  |  2020-04-16 15:00         
0     0    

저도 요새 집에서 강아지들과 산책도 하고 드라마보면서 수세미랑 마스크도 뜨고 있어요.
아파트라 정원은 없지만 볕이 좋은 창문가에 화분을 놓고 씨앗을 심고 새싹채소도 병에 길러서 비빔밥도 만들어 먹고요. 씨앗은 살 필요없이 채소 다듬다 남은 피망, 할라피뇨, 토마토 에서 추출해서 심으면 되고요
상추나 부추는 씨앗봉투로 사서 심었구요 이파리달린 비트를 묻어놓으면 잎이 무성해져서 쌈싸먹기 좋네요.
트로트도 배워서 불러보고 평소 못해먹었던 떡도 만들어 먹고 즐겁게 지내고 있답니다.

Nature  |  2020-04-16 17:51         
0     0    

번영님과 솔향님께서는 집에서 아주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

저는 솔향님께서 하시는 것도 해보고 싶은데, 개인적인 다른 계획이 있으니, 나중에 좀 해봐야겠습니다.

매일 물주는 것도 신경쓰이고 일이더군요.

Vendre10  |  2020-04-25 20:51         
0     0    

음악감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글 캐나다 총리 "경제 활동 재개 여러 주일 더 지나야"
이전글 코바단상_3) (일할)사람은 많은데 정작 (일할?)사람이 없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웨스트젯 인천행 직항, 내년 주..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